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11-03 18:09
조회
1167
11월 3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김아람님
아내가 예전에 인천에 살았었는데
시드니에서 공부하고 얼마전에 귀국 했습니다.
시드니 새순교회 다니다가 왔고요.
말씀이 좋은 교회라는 소문 듣고 왔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철희님
저도 아내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말씀도 좋고 교회 분위기도 좋아서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친절하게 섬겨주신 새가족부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최철우님
이슬자매 남편입니다.
저도 아내의 권유로 왔고 등록은 안하고 다니기만 했는데
이번에 등록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표가령님
어렸을 때 교회에 조금 다녔구요.
주위에 믿는 분들이 많아서 늘 교회에 함께 다니자고
말씀해 주시던 차에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사춘기가 와서
믿음을 갖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아는 분의 소개로 오게 되었는데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서창동에서 오고 있는데 교회에서 차도 보내 주셔서
감사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명숙님
저도 몇 년 전부터 계속 교회에 오려고 했는데
성경공부를 사모하긴 하는데 베델이 한 번 시작하면
2년은 꼭 해야 졸업이 된다고 하셔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이제라도 등록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오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도현님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었는데요.
고등학교 때 힘들어서 쉬다가 작은엄마가(옥유순집사)
은혜의교회에 다니시는데 이제 대학생이 되었으니
믿음 생활 잘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 하셔서
동생과 할머니와 모두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정연희님
학교에서 만난 동기언니의 인도로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왔었는데 계속 등록을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용기 내어서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려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김세화님
저도 아는 언니의 딸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집안은 기독교 집안인데
저만 믿지 않아서 늘 힘든 삶을 살다가
교회한 번 가자는 말에 대답만 해놓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었는데
이제라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며 오게 되었습니다..
서준원님
교회는 어릴 때 몇 번 갔었는데
그 이후에는 믿음생활을 못하고 살다가
최근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생전에 유언처럼
꼭 교회에 다니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이제라도 오게 되었습니다.
어제 미들청에서 함께 야유회도 다녀왔는데 참 좋았습니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