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12-15 20:39
조회
1265
12월 15일 주일 2,3부예배 ㅡ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수22:1~6)
한영혼 대축제를 기다리며 .....
한영혼들에게 선물로 드릴 물품을 준비합니다.
의미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도하며 ~~~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수22:1~6)
무엇이 하나님의 사람됨을 알아보게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것은 기름부음이 아니라 인격이다.
그 인격 형성을 만들어 가는 곳이 광야다 ㅡ존 비비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일까 ?
광야를 지나갈 때 불신앙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잠잠히 의지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사람이다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위기와 고난 앞에 반항하고 원망, 분노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이름은 가졌지만
하나님의 사람답지 못했습니다.
거기에는 인격이 없었습니다.
내가 낮아지고 무너지고 곤비할 때 그 하나님께 대한
인격이 그 하나님의 사람됨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우리가 광야인생을 보면 한결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세 ,여호수아, 갈렙....
시종일관된 성실함,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다웠습니다.
갈렙은 성실함으로 은혜 앞에서 가나안땅을
정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자신의 성실성을 드러냅니다.
이것이 이 사람의 인격이었습니다.
45년 동안을 한곁같은 성실함으로 승리합니다.
이름이 드러나지 않아도 스포트라이트가 사라져도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으로 진정성으로 살아갑니다.
그것을 인격이라고 말합니다.
*모압 지역에서 자신의 기업을 요구하는 세 개의 지파
*르우벤, 갓 , 므낫세 50%.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의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19 우리는 요단 이편 곧 동편에서 산업을 얻었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편에서는 기업을 얻지 아니하겠나이다(민수기 32:1, 16-19)
그들은 가나안 건너편을 요구합니다.
가나안 땅에서는 기업을 얻지 않겠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와 진솔한 고백을 듣고 모세가 허용합니다.
이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데 아내와 모든 소유를 모압지역에
두고 최선봉에 서서 위험한 적진에 들어갑니다.
세 개 지파가 갖는 책임이었고 의무였습니다.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
오늘날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여호수아 22:3)
5년 이상 전쟁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기업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평도 차지 할 수 없었음에도 다른 지파를 향해서
그 모든 전쟁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들이 가나안땅에 들어올 때
다짐했던 고백입니다.
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찌니라(여호수아 1:12-15)
모세를 청종함같이 우리는 여호수아 당신도 청종하겠나이다.
생명을 내걸고 언약을 지키겠습니다 하는 선언입니다
*여호수아의 명령에 대한 그들의 답변
*전적인 순종을 다짐하는 맹세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여호수아 1:16-18)
모압 평지를 차지하고
가나안땅의 비옥함을 보면서 후회함도 있었을텐데...
그 땅에 한 뼘도 자신들의 기업이 없음에도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섭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을 축복 합니다
진정한 헌신자 였습니다.
이익과 상관없는 일에 자신들의 생명을 바치는 성실성 이었습니다
죄인의 괴수였던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 아들 예수께서
아무런 의 없는 나를 위해 아무런 죄 없는 그분이
낮아지시고 생명 바치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주심이
그분의 거룩성, 신실함이었습니다.
리더십이란...
나와 상관이 없어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 자식이 고3이 아니어도 지금 고3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
내 순 원의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면 리더십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진정한 헌신자들이 나옵니다.
*이제 정복 전쟁을 마무리하고 요단강 건너편으로
복귀하는 세 개의 지파
*가나안 정복 전쟁을 마무리 할 때까지 여러 해가 흘렀다.
4 이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 찌니라 하고
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여호수아 22:4-6)
한결같은 헌신과 성실성을 여호수아가 높이 삽니다
그들은 자기 장막으로 돌아갑니다.
전쟁터에서 얼마나 가족이 생각 났을까요 ?
승리를 거둔 후 저 땅은 우리 땅이야 할 때
그들은 정작 차지할 만한 아무것도 없었음에도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오늘을 걸어갑니다.
이해관계를 떠나서 희생만 하고 여전히 내게 돌아올 분깃이
없음에도 끝까지 헌신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축복 속에 돌아갑니다.
*진정한 헌신
*단을 쌓은 세 지파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데 볼만한 큰 단이었더라 (여호수아 22:10)
*충동!
11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편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편에 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하니라(여호수아 22:11-12)
그 요단강을 건너서 모압평지에 와서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왜 모든 지파가 이 세 개의 집단과 싸우려할까요 ?
그들이 강을 건너자 마자 큰 단을 쌓고
이방신에게 제사를 드리려한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가나안에 정착한 지파들이 불끈하며
세 개 지파를 응징하기 위해 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에는 귀를 막던 자들이
분노하고 충동하는 일, 악한 일에는 빨리 모입니다.
무리들, 군중의 모습입니다.
전쟁은 충동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사단이 노리는 것은 말로 유린하는 것입니다
발끈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인격적입니다.
이스라엘 역사가운데 이 본문을 잘 기억해야합니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파송된 신앙의 리더들!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보게 하되 (여호수아 22:13)
지혜로운 행동입니다.
*믿음의 사람 비느하스를 파송해서 상황을 파악하도록 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계승되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2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단을 쌓은 이유는 자손들을 위해서입니다.
후손들이 요단 강 건너편에 있는 우리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인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서 기념비를 쌓은 것이다
진실한 마음이 비느하스에게 전해집니다.
25 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분의가 없느니라 하여 너희 자손이 우리 자손으로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여호수아 22:24-25)
그들이 배척할 때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임을 그들에게
확인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행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인 것을...
위험을 무릎 쓰고 비느하스가 이야기합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영토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됨이 중요했습니다.
비느하스는 가슴속에 이들이 우리보다
더 소중한 가슴을 갖고 있구나 느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요단강 동편 서편만이 아니라
어디나 하나님께 순복하는 현장임을....
영토보다 당장의 부요함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고 자녀로 살아남아있는가?
믿음의 세대를 이어가고 있는가 ?
내가 믿는가 보다 내 자녀가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
하는 것입니다.
*영토, 부요한 삶보다 더 소중했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
*그들의 신실함, 충성심을 기억 할 수 있어야...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우선시하고 살아 가는가 ?
신앙의 정체성,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녀들에게 어떤 세상의 부요함 성공보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라
항상 믿음으로 살아라. 요구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이 확증이 안 되면 위험한 사람이 됩니다.
무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떠나버리는 사람들 ...
말씀중심의 삶, 목적을 추구하는 삶으로 승리해야합니다
결론입니다.
세 개 지파는 신앙의 정체성을 소중히 여깁니다.
사사기에 넘어가보면 역사의 계승을 보면 가나안땅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은 이들을 길르앗사람들이라 부릅니다.
얼마나 오만 합니까 ?
자신들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오만함...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복음을 증거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많은 기사와 이적을 보고도 믿지 않습니다.
신앙의 정체성이 과연 다음세대에게 이어져 가는가 ?
내가 하나님의 통치 앞에 임재 앞에 서는가. 중요합니다.
그들의 성실성, 신앙의 정체성 한결같이 믿음 안에서
신실함으로 충성됨으로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는 우리의 전 삶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