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9-27 09:57
조회
1815
9월27일 주일 2부 ㅡ 5부 온라인예배 '언약의 성취!' (시105:7~19)
9시 2부예배 .....
3부 11시예배 .....
∋
'언약의 성취!'(시105:7~19)
잠들어 꿈을 꾸었습니다
삶은 기쁨인 듯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보았지요
삶은 의무였습니다
나는 일했고 이제는 알아요
그 의무가 기쁨이었다는 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ㅡ인도의 시인
이 시 속에는 짙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꿈대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할 때도 있지만
지금 내가 살아가는 현실 때문에
내가 헤쳐나가야 할 의무 때문에...
그것들이 기쁨이요 행복인 것을 타고르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지만
현실을 보면 막막하지만
지금 힘든 현실 속에 삶의 의무와 멍에가 있지만
오늘 내게 주어진 삶을 기뻐하는 것,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찾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타고르는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간혹 이런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내가 그때 그 사업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었어....
내가 그때 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해보지만
그것 역시 허상입니다.
눈을 뜨면 현실 이기에...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인생 이기에...
차라리 지금 눈을 뜨고 현실과 부딪혀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 의지하고 무릎 꿇고 말씀 앞에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는 진정한 가치 있는 인생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이 아닌 망상에 사로잡혀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 잘 믿으면 모든 게 잘 될거야... 한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라 미성숙이고 망상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자체에 있습니다.
무엇이 좋아지는 것에 내 모든 가치관을 둔다면 이기적인 욕망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것..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 신앙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환경조건 하나님을 통해 얻어지는 유익이 아닌
하나님 자신에게 모든 인생의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기도하여서 더하여 주시면 선용 될 것이고
때로 더하여 주시지 않아도 여전히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그것이 신앙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이 수월한 삶을 살아가지 않았습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 역시 어렵고 힘든 광야의 삶을 걸어갔습니다
그것이 인생 이기에....
내 인생의 광야를 내가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일평생을 때로 뛰어넘어서 연단과 역경의 과정들이 신앙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간혹 이렇게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의 , 요셉의, 야곱의 복을 주십시오. 하지만
정작 그 삶 속에 뛰어들어보면 결코 그 인생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고달픈 역경. 고난. 눈물을 뛰어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의 학교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난의 학교 ㅡ 이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믿음의 정상에 설 수 없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브라함 역시 그 인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적해보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현장, 가슴 저미는 고통의 현장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이삭, 야곱 ,요셉 그들 또한 인생광야,. 고난의 학교를 통과한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정상에 서서 세상을 호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전부, 총체
하나님의 빛나는 광휘.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품성과 존재를 드러내는 현장이 하나님의 영광이라 말씀합니다.
성경에서는 영광이 드러나는 현장들을 설명합니다.
시내 산의 영광. 성전에서 드러나는 영광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위해 어디로 가야하는가?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우리의 전 삶에서 그 영광을 경험해야 합니다.
*고전3:16--성도가 하나님의 성령이 머무시는 하나님의 전
우리 각 사람의 모든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빛나는 광휘
영광이 함께 하심을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나 같은 죄인이. 초라한 존재가 영광 앞에 있다는 그 낱말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초라한 현장에도 영광 스런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해야합니다.
때로 우리가 하나님 저를 높여주시면 제가 높아진 상황 속에서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습니다.
하면서 하나님과 거래할 때가 있지만
그것만이 영광이 아니라
실제로 영광은 눈물겨운 광야 속에서도 낮고 초라한 현실 속에서도
세상의 모든 부요함을 다 상실한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나를 사랑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없이는 안 되는 삶을 고백 한다면
그것이 바로 영광의 현장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높이 드러냈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고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돌아가실 때
함께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뜻과 목적 앞에 철저하게
순복할 때 그 순간이 영광의 순간이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현장에 거할지라도
왜 하필 어찌하여 !! 불평하지 않고 그래도 나와 동행하심을 감사합니다.
고백할 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깨어지고 텅 빈 영혼 속에. 상실된 삶 속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야만 합니다.
우리 속에 세상의 것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구속사를 고백합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60년 넘게 이방인에게 구속당하면서 하나님을 송축하고 예배하며
’언제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며
과거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며 믿음 가지고 인내하며
우리에게도 그 언약을 성취하실 것이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들의 고백이었습니다.
언약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점검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목적 앞에 내가 철저하게 순복하는 전 삶과 인격
*하나님으로 채우셨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언약이 계승됩니다.
자신의 아내를 파라오에게, 아비멜렉에게 빼앗길뻔한 사건도 겪었던 아브라함
부름 받을 때 이미 나이가 75세
믿음의 족장으로 설 때가 100세 였다면 그 시간은 고난의 학교에 입학하여
연단 받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에게 자식이 없었습니다.
99세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선언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받게 합니다.
할례는 나는 죽었습니다.라는 선언입니다.
나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내 후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할 때 사라를 통해 100세에 독자 이삭을 얻게 하십니다.
그렇게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고
그는 바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브라함아 !! 네 독자 이삭에게 손대지 마라
아브라함에게 생명 이상의 존재인 독자 이삭을 향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그 믿음을 보시고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이제야 알겠노라‘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몰랐던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 앞에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독자 이삭도 아끼지 않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세계만방에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아브라함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그의 삶을 가장 귀하게 보시고 높여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아브라함의 전부가 되었음을 드러내시기 위해
선용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가장 큰 복은 ㅡ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이었습니다
*한 민족의 조상이 되기에는 역부족한 자였습니다.
7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8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0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11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2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13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시편105:7-13)
초라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성민이었습니다.
6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명기7:6-7)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당신을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했음을
모세가 고백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족장들이 가장 크게 가졌던 믿음의 요소는
그것은 일평생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삶의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통해 살아가는 삶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이었습니다.
내가 붙든 하나님이 인생의 전부였음을 고백하는 삶이었습니다.
*아브라함 ㅡ일평생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전 삶
*이삭, 야곱 ㅡ 철저하게 그 은혜에 의해 살아가는 삶
*요셉 ㅡ이집트의 총리 ㅡ성공 신화
*한결같이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전 인격과 생애
믿음의 선진들의 고백은 ㅡ오직 하나님! 이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드러내고 싶습니까 ?
오직 하나님, 오직 하나님을 통해 사는 삶을 드러내십시오
우리가 꿈을 꿉니다
이런 삶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
눈을 떠보면 여전히 현실은 어렵고 힘듭니다.
누군가 성공신화를 얘기할 때 우리는 위축됩니다.
지금 깨어지고 상실한 내 가슴속에 하나님으로 채운다면
때로 질병 때문에 ,사업의 어려움 때문에, 자녀들의 문제 때문에
인생의 역경 때문에, 깨어지고 상실해도
그곳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운다면 그 삶은 하나님의 빛나는 광휘
영광이 존재하는 삶입니다.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틀린 이야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더 의지합니다
하나님 더 사랑하겠습니다
그것이 빛나는 영광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속에 그 빛나는 영광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부 11시예배 .....
∋
'언약의 성취!'(시105:7~19)
잠들어 꿈을 꾸었습니다
삶은 기쁨인 듯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보았지요
삶은 의무였습니다
나는 일했고 이제는 알아요
그 의무가 기쁨이었다는 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ㅡ인도의 시인
이 시 속에는 짙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꿈대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할 때도 있지만
지금 내가 살아가는 현실 때문에
내가 헤쳐나가야 할 의무 때문에...
그것들이 기쁨이요 행복인 것을 타고르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보지만
현실을 보면 막막하지만
지금 힘든 현실 속에 삶의 의무와 멍에가 있지만
오늘 내게 주어진 삶을 기뻐하는 것,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찾아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타고르는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간혹 이런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내가 그때 그 사업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었어....
내가 그때 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해보지만
그것 역시 허상입니다.
눈을 뜨면 현실 이기에...
현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인생 이기에...
차라리 지금 눈을 뜨고 현실과 부딪혀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지금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 의지하고 무릎 꿇고 말씀 앞에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는 진정한 가치 있는 인생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이 아닌 망상에 사로잡혀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 잘 믿으면 모든 게 잘 될거야... 한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라 미성숙이고 망상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자체에 있습니다.
무엇이 좋아지는 것에 내 모든 가치관을 둔다면 이기적인 욕망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것..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이 신앙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환경조건 하나님을 통해 얻어지는 유익이 아닌
하나님 자신에게 모든 인생의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기도하여서 더하여 주시면 선용 될 것이고
때로 더하여 주시지 않아도 여전히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그것이 신앙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믿음의 선조들이 수월한 삶을 살아가지 않았습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 역시 어렵고 힘든 광야의 삶을 걸어갔습니다
그것이 인생 이기에....
내 인생의 광야를 내가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일평생을 때로 뛰어넘어서 연단과 역경의 과정들이 신앙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간혹 이렇게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의 , 요셉의, 야곱의 복을 주십시오. 하지만
정작 그 삶 속에 뛰어들어보면 결코 그 인생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고달픈 역경. 고난. 눈물을 뛰어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의 학교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난의 학교 ㅡ 이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믿음의 정상에 설 수 없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브라함 역시 그 인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적해보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현장, 가슴 저미는 고통의 현장이 수없이 반복됩니다
이삭, 야곱 ,요셉 그들 또한 인생광야,. 고난의 학교를 통과한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정상에 서서 세상을 호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전부, 총체
하나님의 빛나는 광휘.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품성과 존재를 드러내는 현장이 하나님의 영광이라 말씀합니다.
성경에서는 영광이 드러나는 현장들을 설명합니다.
시내 산의 영광. 성전에서 드러나는 영광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위해 어디로 가야하는가?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우리의 전 삶에서 그 영광을 경험해야 합니다.
*고전3:16--성도가 하나님의 성령이 머무시는 하나님의 전
우리 각 사람의 모든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빛나는 광휘
영광이 함께 하심을 말씀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나 같은 죄인이. 초라한 존재가 영광 앞에 있다는 그 낱말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초라한 현장에도 영광 스런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해야합니다.
때로 우리가 하나님 저를 높여주시면 제가 높아진 상황 속에서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습니다.
하면서 하나님과 거래할 때가 있지만
그것만이 영광이 아니라
실제로 영광은 눈물겨운 광야 속에서도 낮고 초라한 현실 속에서도
세상의 모든 부요함을 다 상실한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나를 사랑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이 없이는 안 되는 삶을 고백 한다면
그것이 바로 영광의 현장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높이 드러냈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고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돌아가실 때
함께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뜻과 목적 앞에 철저하게
순복할 때 그 순간이 영광의 순간이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현장에 거할지라도
왜 하필 어찌하여 !! 불평하지 않고 그래도 나와 동행하심을 감사합니다.
고백할 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깨어지고 텅 빈 영혼 속에. 상실된 삶 속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야만 합니다.
우리 속에 세상의 것으로 가득 차 있다면 하나님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모든 구속사를 고백합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60년 넘게 이방인에게 구속당하면서 하나님을 송축하고 예배하며
’언제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며
과거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며 믿음 가지고 인내하며
우리에게도 그 언약을 성취하실 것이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들의 고백이었습니다.
언약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점검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목적 앞에 내가 철저하게 순복하는 전 삶과 인격
*하나님으로 채우셨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언약이 계승됩니다.
자신의 아내를 파라오에게, 아비멜렉에게 빼앗길뻔한 사건도 겪었던 아브라함
부름 받을 때 이미 나이가 75세
믿음의 족장으로 설 때가 100세 였다면 그 시간은 고난의 학교에 입학하여
연단 받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에게 자식이 없었습니다.
99세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선언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받게 합니다.
할례는 나는 죽었습니다.라는 선언입니다.
나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내 후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할 때 사라를 통해 100세에 독자 이삭을 얻게 하십니다.
그렇게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고
그는 바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브라함아 !! 네 독자 이삭에게 손대지 마라
아브라함에게 생명 이상의 존재인 독자 이삭을 향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그 믿음을 보시고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이제야 알겠노라‘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몰랐던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 앞에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독자 이삭도 아끼지 않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세계만방에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아브라함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그의 삶을 가장 귀하게 보시고 높여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아브라함의 전부가 되었음을 드러내시기 위해
선용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가장 큰 복은 ㅡ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이었습니다
*한 민족의 조상이 되기에는 역부족한 자였습니다.
7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8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0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11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2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13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시편105:7-13)
초라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성민이었습니다.
6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명기7:6-7)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당신을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했음을
모세가 고백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족장들이 가장 크게 가졌던 믿음의 요소는
그것은 일평생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삶의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통해 살아가는 삶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이었습니다.
내가 붙든 하나님이 인생의 전부였음을 고백하는 삶이었습니다.
*아브라함 ㅡ일평생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전 삶
*이삭, 야곱 ㅡ 철저하게 그 은혜에 의해 살아가는 삶
*요셉 ㅡ이집트의 총리 ㅡ성공 신화
*한결같이 하나님에 의해 살아가는 전 인격과 생애
믿음의 선진들의 고백은 ㅡ오직 하나님! 이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드러내고 싶습니까 ?
오직 하나님, 오직 하나님을 통해 사는 삶을 드러내십시오
우리가 꿈을 꿉니다
이런 삶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
눈을 떠보면 여전히 현실은 어렵고 힘듭니다.
누군가 성공신화를 얘기할 때 우리는 위축됩니다.
지금 깨어지고 상실한 내 가슴속에 하나님으로 채운다면
때로 질병 때문에 ,사업의 어려움 때문에, 자녀들의 문제 때문에
인생의 역경 때문에, 깨어지고 상실해도
그곳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운다면 그 삶은 하나님의 빛나는 광휘
영광이 존재하는 삶입니다.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틀린 이야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더 의지합니다
하나님 더 사랑하겠습니다
그것이 빛나는 영광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속에 그 빛나는 영광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