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0-11 10:02
조회
1364
10월11일 주일 2부ㅡ 5부 온라인예배' ㅡ언약의 성취(III)'(시105:7~19)
'언약의 성취(III)'(시105:7~19)
*요셉의 신앙의 핵심 요소 세 가지 입니다.
1)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심
요셉과 함께하신 하나님이 우리와도 함께 하십니다
인생의 어둠 속에서 낙심 절망 할때도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2)하나님 자신으로 채워 주심
요셉의 가장 큰 복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고 형제들의 배신을 통해서 그의 인생이 완전히 깨어졌을떄도
하나님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우리의 삶도 상실감과 절망, 좌절이 많을 때 그런 현실마다
하나님이 채우셨던 현실이 많았음을 발견하게 된다면 축복인 것입니다
3)좋으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신뢰함
그는 일평생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봅니다
터널을 지날 때 버림을 당해 노예 생활에서 억울한 누명을 쓴 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는 생각처럼 모든 일이 잘 될 때 형통이라 말하지만
요셉은 철저하게 상실하고 꺠어 졌을 때 형통이라 말합니다.
*형통
prosperㅡ번영
실제로는 번영이란 단어는 성경에 잘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형통 ㅡ 히브리 언어에서 하나님이 깊이 개입하셨다 라는 의미로 쓰여 집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삶
*창39:2--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더라
3--그 주인이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더라
형통과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라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모든 범사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이것이 진정한 형통의 의미입니다.
요셉의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의 의미입니다.
무엇이 형통 입니까?
하나님 아니면 안 됩니다. 진정한 형통입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형통은 번영이란 의미만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에 의해서 삽니다.라는 고백이 진정한 형통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을 감당할 때였습니다
요셉은 오직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는 현실 속에서
노예 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갑니다.
불꽃 같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가는 것 형통이었습니다.
요셉은 모든 것을 다 상실했지만 결코 상실하지 않은 한가지!
하나님의 임재였습니다.
다 잃어버려도 이것만은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 의해서 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참고 견디다 보니 총리가 된 것이 아니라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 생활 할때도
보디발의 아내의 끊임 없는 유혹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 앞에 살았습니다.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의식하고 사는 것이
요셉의 삶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 였습니다.
’내게 왜 이런 힘들고 고통 스런 삶을 허락하셨을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인내하며 살아갔습니다.
*모든 것을 상실한 요셉이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은 것
*하나님의 임재
요셉이 통과한 학교가 있었습니다.
*고난 학교였습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갑니다.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지 못한다 말합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뭔가 하나님께 의로워진다고 착각합니다
사울도 율법 때문에 기독교 핍박의 최선봉에 섭니다.
어떤 명령 경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요셉이 가슴속에 담았던 것은 하나님의 임재, 사랑이었습니다.
그 임재와 사랑 때문에 그는 함부로 살지 않고
고달픈 삶에 대해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에게 들려오는 달콤한 유혹의 소리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그 모든 것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결과를 알기에 쉽게 얘기하지만
결과를 알 수 없는 그 당시에는 하루 하루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 조건 에서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전히 인내의 삶을 살아갑니다.
유혹과 고난 앞에 싸우는 법을 배웁니다.
약5:11--여러분은 욥의 인내를 들었다
하나님께서 인내한 욥에게 어떤 결말을 주셨는가?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잘 알기에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갑절의 복을 받았다라고 알지만
욥의 진정한 복은 결과 만에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한 것이 그의 진정한 복이었습니다.
아내가 비판하고 친구들이 그를 비판하고 정죄할 때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한 것이 욥의 가장 큰 복이었습니다.
*그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고난의 한복판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
많은 신앙인들이 지치고 고난 당할 때
현실은 막막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의 믿음에는 결코 끝이 없어야 합니다
*욥의 가장 큰 복은 ㅡ
갑절의 복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의해.,,하나님을 통해 살아간 입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도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노예 생활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주어집니다.
감옥에 가는 더 깊은 고통의 심연에 방치 되었을때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감옥 학교
*창39:20~21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노예로 팔려 왔을 때, 노예 생활할 때. 유혹을 당할 때. 감옥생활 할 때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망각하거나 외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감옥에서도 그는 충성스럽게 죄수들을 섬깁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을 잘 섬깁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꿈을 꾸고 요셉이 그 꿈을 해몽해줍니다.
술 맡은 관원에게 과거의 신분으로 회복될 것을 해몽해줄 때
요셉이 부탁합니다. 아무런 죄없이 끌려왔고 감옥에 갇혀있음을 부탁하는데
23절에 보면 그 관원이 요셉을 잊었다고 말씀합니다.
*창40--떡 맡은 관원과 술 맡은 관원의 꿈을 해몽
:23--그 술 맡은 관원이 요셉을 잊었더라
하나님이 잊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요셉은 빨리 풀려나길 원했지만 하나님은 요셉의 뜻과 다른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의 시간이 주어지기 위해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기다림의 학교
*어떻게 종이 되어 섬기는가? 를 배우는 학교
그는 그 감옥에서 여전히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림의 학교는 나를 낮추고 주님의 형상을 우리 삶 속에 성취해 나가며
그 말씀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충성된 죄수로 살아갑니다.
간수장을 위해서 많은 죄수들을 향해 섬기며 살아갑니다.
*‘충성됨’
그들을 통제하고 다스리고 간수장의 권위를 위임받아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고 배려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고난 당할 때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항상 섬기고 동역자들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과정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철저하게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고 종으로 낮아짐의 현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어떻습니까?
그가 힘을 가졌을 때는 완전히 실패합니다.
40세 되었을 때 실패하고 도망자의 신세로 전락합니다.
나이 80세가 되어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할 때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구원자로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를 인도하셔서 40년 동안 파라오의 공주의 아들의 권위를
다 내려놓게 하시고 40년 광야에서 충성되게 종의 마음을 갖게 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섬김이란 것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치할 때 비로소 그 역량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반항할 때 이 세상에서 모세만큼 그 온유함이 뛰어난 자가 없었더라
그를 높게 평가합니다.
크리스찬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세상을 섬기며 복음으로 섬기고 그들 가슴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거룩한 열망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크리스찬입니다.
다윗도 그 고난의 광야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도 33년간 성부께 순종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종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종이 되어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하나님이 사용하신 모든 사람들.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존하며 고난의 학교를 관통하고
주께서 세우시는 위대한 반전이 있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신앙의 진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리고 신뢰하며
고난의 모든 과정을 관통하고 인내를 통해 하나님을 더 의지함으로
소중한 은혜의 삶들이 날마다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