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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
작성일
2019-12-29 10:02
조회
1428
12월 28일 예배 ㅡ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수23:1—11)
비전홀에서도 예배가 드려집니다.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수23:1—11)
찰스 스펄전의 시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극지의 하늘에서 빛나는 별처럼 밝은 별은 없다.
사막 모래 한복판에서 솟아나는 물만큼 달콤한 물은 없다.
그리고 역경을 이겨낸 믿음만큼 귀한 믿음은 없다.
증명된 믿음은 경험을 낳는다.
즉 시련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믿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 보지 않고서는
그 능력을 알 수 없다. ㅡ찰스 스펄전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만이 진정 강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충분히 약한 가운데 광야를 행군하는데
하나님의 도우심 역사하심이 있었음에도 그 은혜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1세대 ㅡ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면서도 원망 불평
1세대는 기적과 은혜, 능력을 충분히 경험하고도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군중으로 원망으로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만 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삶을 사는 자
신앙연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오늘 그 말씀 따라 삶을 사는가 중요합니다.
성경역사 가운데 이스라엘처럼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민족이 있나요
새벽마다 만나를 경험하고 40년 광야 생활에서 수많은 기적을 베푸셨음에도
패역한 민족으로 전락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오늘 그 말씀 따라 살아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삼상2:2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2세대 ㅡ철저하게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수3—-요단 도하 요단을 건너고 ...
수5—-길갈의 할례받고
수 6장--여리고성 정복
*순종은 믿음이다
*순종은 용기다
드디어 여호수아가 퇴장합니다,.
*영웅의 퇴장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여호수아 23:1)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불러 우리가 해낸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들을 설명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여호수아 23:3)
우리는 모세에게 혹은 여호수아에게 집착합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사람답습니다 역사의 무대 위에서 사라지지만
여전히 하나님과 밀착된 삶을 살았기에 늘 감동했습니다.
위험한 것은 늘 역사의 무대에 서 있는 자들입니다.
모세가 여호수아가 무슨 능력이 있나요 ?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능력 도우심 이었습니다
그의 한계를 드러내기 위해 그의 나이 80세에 그를 부르신 것입니다.
모세가 나이 40세에 자신의 능력이 있을 때 동족을 돌아볼 마음이 있을 때
그를 역사의 무대에 세우지 않았습니다. 광야40년 유랑생활을 하게 하시고
나이 80세에 그를 부르십니다.
그에게 명 하십니다.
너는 가서 이스라엘 민족을 내가 이끌어내는 것을 경험해라
지팡이로 많은 능력을 드러내게 하십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마른 막대기에 불과함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한계를 알 때 하나님이 그를 통해 역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하는 그 사람을 지금도 원하고 계십니다.
관계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 갖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심에 대해 집중해야합니다.
* 내가 이루는 어떤 과업보다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떠한가에 집중해야합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가 중요합니다
5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으사 너희 목전에서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여호수아 23:5-6)
가나안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말씀합니다.
우린 뭔가 얻을 때 까지는 열심을 내지만 얻은 후에는.... 그 기도가 약해져갑니다.
아이의 입시를 위해서 기도했다면
진정한 기도는 입시가 끝나고도 여전히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기적인 기도는 우상숭배의 위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ㅡ나는 하나님 아니면 안 됩니다 하는 기도가 중요합니다.
열 명의 나병환자가 갈망함으로 주께 나아와서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는데 그 중에 한사람 사마리아 사람
그 한사람만 주께 나옵니다.
진정한 구원은 그 한사람에게 임합니다.
병이 낫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원 얻는 것이 중요했기에...
중요한 것은 영원히 사는 것 이었습니다.
*이제 자신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에....
*수23:6--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23:8--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cleave unto the Lord
ㅡ하나님께 굽히다
ㅡ하나님께 순복하다! 밀착하라
가나안 정복사는 순종의 역사 였습니다
*게리 토머스--“신앙의 위인들은 규칙이나 원리나 도덕률이 아니라
참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할 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쳤다.
거룩한삶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과 밀착된 삶을 살 때 거룩한 삶이 가능해집니다.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가난도 걱정도 병도 아니다.
그것은 생에 대한 권태다.' ㅡ마키아 벨리
생이 권태롭다고 느낀다면.... 심각한 병에 걸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밀착되면 은혜를 안다면
날마다 감격과 감동으로 그 은혜가 새로워져야 합니다.
*역할로 살지 마십시오 ㅡ 그 일을 그만두면 사라집니다.
*나로 살아야합니다 ㅡ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ㅡ 감격 감동함으로 매 순간 말씀 따라
사는 삶. 거룩한 선언을 드리며 살아가야합니다.
나를 이렇게 존귀히 여겨주신 그 감동으로 살아간다면....
감격[感激]고마움을 깊이 느낌.
감동 [感動]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
여호수아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수23:8--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하나님과 밀착된 삶....
갈렙도 2인자의 삶이었지만 초라했지만 결코 그의 삶이
무너지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과 밀착된 삶이었기에 가능했다,.
은혜를 당연히 여기지 말라.
**신앙인에게 가장 무서운 일은--‘은혜에 길들여지는 것’
A.W 토저“예배는 교회가 잃어버린 보석이다.”
예배란!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며
그 분이 행하신 모든 은혜와 사랑에 대한
전적인 감사를 전인격으로 표현하는 현장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수아 23:11)
언제나 한결같이 하나님의 가치를 선언하는 삶
가나안땅, 그 땅이 차지하는 땅이 주는 열매를 거두는 것이 다가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역사가 그들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그런 소중한 은총들이 가득 채워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