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6-11-22 12:06
조회
1724
셋째날 오전 집회 - 6과 순종과 사역
6과 순종과 사역
은혜 없이 일하면 공로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래 믿으면서 많은 일들을 감당한 자들, 중직자들 일수록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기적이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목적으로 살면
내가 하는 일마다 우상이 되고
그 사람 자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헌신되어 있으면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 성과 일이 더해지면 일이 우상이 되고
나를 부인하지 않고 일을 하면 나를 드러내는 수단이 되어 허영이 됩니다.
일을 통해서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3장의 법칙은 일을 통해서 자기를 드러내려고 합니다.
은혜를 유지하는 방법은 일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필요 합니다.
왜 일하는 사람이 은혜를 잃어버릴 수 있는가 ?
은혜를 잃어버린 사람의 특징은 주인을 향한 원망이 나옵니다.
포도원에서 12시간 일한 것이 감사가 아니라 공로가 된 것입니다.
집나간 탕자에서 큰 아들이 아버지를 원망합니다.
내 속에서 은혜가 사라지고 내가 일을 많이 했다! 원망으로 변한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종교입니다.
바울이 고백합니다. 내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일이라...
내가 했다고 고백하는 순간 일은 공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셨나요 ? 세상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일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드신 일..
아담이 살아갈 수 있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십자가 상 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또 일하셨습니다.
그 십자가 사역을 감격하고 감동하여 일하는 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똑같은 일한다 해도 파출부가 일하는 것하고 아내가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파출부가 일하는 것은 돈을 받기 위함이고
아내가 일하는 것은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힘들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리면 모든 헌신이 힘들어집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면서 육신이 피곤할 수는 있으나 은혜가 없어지면 안 됩니다
일 때문에 은혜를 잃어 버리지 않게 하십시오.
* 마16장에서 ㅡ내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십니다.
일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고 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종이 사역입니다.
사역의 부정적인 모델
사역의 긍정적인 모델 ㅡ
마7장 – 22절 내가 주의 일 하고 왔습니다. 할 때
23절 네가 한 일은 사역이 아니야 말씀하고 계십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입니다
왜 주님이 그들의 말에 부정 했나요?
22절은 사역처럼 보이지만 사역이 아니었습니다.
* 21절에 보면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 순종을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 24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또 다시 순종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 순종하지 않으면 진정한 사역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하나님의 일을 한 후에는 어떠한 불만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일하기 전에 하나님께 무릎 꿇고 물어보고 일하세요.
상처받거나 섭섭해질 일이 없어지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순종하면 감사가 풍성해 집니다.
*결론 ㅡ 사역이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일하면서 나는 자격이 없는자다 생각하십시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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