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6-10-10 10:07
조회
2436
10월9일 새가족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곽주용(남.공동체) : 주집사님의 전도로 오게되었습니다 4년 전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길병원에 입원하셨고 간병하던 중 병원 옥상에 있던 교회에 우연히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목사님께서 아버지를 위해서 오게된 저에게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이때 제가 받은 기도는 어렸을 적 느꼈던 기도와 너무 달랐습니다. 기도가 간절하고 따뜻하게 다가왔기 때문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던 중 집사님께서 전도해주셔서 오게되었습니다.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이재숙(여.교구) : 지난 여름에 대구에 후배가 있었는데, 그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그 후배를 만났는데 어느 목사님을 소개시켜 주었고 그때 책 선물을 받고 영접기도를 하게 되는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 그 때 교회를 다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인천에 좋은 교회를 여쭤보았는데 은혜의 교회를 추천해주셔서 오게 되었습니다.
-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미애(여.교구) : sk스카이뷰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은혜의 교회 성도분께서 저를 전도해주셔서 오게되었습니다. 신랑이 백령도 쪽에서 어업을 하고있는데, 아이들 3명을 키우는 것이 조금 버겁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오게되었습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 김부용(여.교구) : 저희 집안이 크리스찬 집안이고 목사님도 계시는데, 중학교 때까지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면서 제가 가장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핑계로 신앙생활을 하기보다 세상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10년 정도 믿음생활을 점점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와 엄마의 기도가 컸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교회에 다니는 것을 정말 기뻐하시고, 또한 목사님 말씀을 4주간 들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다르고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다시 신앙을 회복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였고, 은혜의 교회에 온것이 너무 기쁩니다. 아이들을 돌보아주시는 교회 시스템도 정말 좋고, 목사님께서 교회를 세밀하게 관심을 가지고 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좋은 교회라고 느꼈습니다.
- 박명희(여.교구) : 청라에 살다가 sk스카이뷰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30년 정도, 청년까지 열심히 하다가 결혼한 후 여수로 가게 되었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신앙생활이 느슨해졌었습니다. 다시 인천으로 오면서 교회를 갔었지만 아이들을 키우느라 교회를 지속적으로 다니지 못하고 있다 은혜의 교회에서 와서 은혜받고, 회복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최효원(미들청) : 올해 3월 직장이 인천으로 발령이 나서 평택에서 오게되었는데, 3월부터 인천의 여러 교회를 다녀보고 찾아보았는데, 은혜의 교회 목사님 말씀이 말씀에 기초해서 설교해주시는 것이 너무 좋았고, 한 달 전 긍휼이라는 설교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평택에서 부모님께서 믿음생활을 하셔서 모태신앙으로 믿음 생활하다가 직장이 발령이 인천으로 되서 교회를 옮기게 되었는데,
- 이곳에서 즐겁게 신앙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성승현(미들청) : 교회에 대해 어렸을 적 할머니께 영향을 받은 것 조금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확실한 믿음생활을 한 적이 없습니다. 교회를 오게 된 계기가 여자 친구를 만나면서였습니다. 천안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목사님이셔서 예수를 믿지 않는 저를
- 당연히 반대하셔서 여자친구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 예수 믿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제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 기도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