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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부
작성일
2020-05-24 11:00
조회
2695
5월24일 2부 3부 온라인예배...회복을 향한 언약! (겔11:19~20)
교회 담장 옆에 활짝 핀
5월의 장미가 성도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2부예배 ....
3부예배
회복을 향한 언약! (겔11:19~20)
어릴 때 읽었던 소설들을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의 작품 ‘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왕룽은 힘들게 살아가는데 언제인가 내 땅을 갖고 싶다는 소망가운데 살다가
소작하던 주인 집안에 종 오란과 혼인을 하게 됩니다.
왕룽과 오란은 의기투합해서 언제인가 우리 땅을 갖고 싶다는 열망으로 열심히 일을 합니다.
주인에게 세를 바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전쟁이 나고
왕룽의 가족도 살기 위해 피난을 가는데 사람들이 거대한 집으로 들어가서
뭔가 얻을 것이 있는가 약탈을 해 가는데 이 순박한 두 사람도 떠밀려 들어가서
어느 구석에 앉아서 좀 쉬려고 하는데
문득 자그마한 상자가 마루 밑에서 보여 집니다.
그것을 열었더니 온갖 보석이 다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보화를 발견하게 되고 그 보물을 팔아서
모든 땅을 사고 거대한 땅을 가진 지주가 되고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소유는 넉넉해지고 풍족한 땅에서 매 해마다 많은 수확을 거두게 되는데
행복해진 삶을 살아야하는데 ...
남편은 일은 하지 않고 향락에 빠지게 되면서 첩을 두게 되고 부부 사이는 균열이 갑니다
아내는 혼자 농사일을 담당하고 메뚜기 떼가 평야를 덮어 버리는데
모든 수확이 수포로 돌아갈 상황,..
메뚜기 떼를 쫓기 위해 사투를 벌인 끝에 일부의 곡식을 남기게 되는 상황.
기진맥진해서 그 평야에 주저앉게 되는데 오란은 고백합니다. 부자도 지주도 다 싫다.
예전과 같이 내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사는 삶이면 좋겠다 하는데
그런 삶이 다시 돌아오긴 불가능한 상황,...
지주가 되고 땅을 갖고자 하는 열망은 부부가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것인데
많은 것을 가졌지만 결코 예전처럼 행복한 삶이 될 수 없는 상황..
오늘 본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해서 인용해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신 하나님(?)
당신의 백성이 운둔 생활하는 텔아비브에 임재하십니다
왜 성전을 떠나서 이방 땅까지 오셨을까?
유대민족이 하나님을 쫓아내 버린 것입니다.
왜 ? 한 때는 그들이 하나님께 무릎 꿇었지만 이제는 이방신을 더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도외시해 버립니다. 피폐한 삶을 살 때도 하나님을 멀리하는 행태
더 이상 하나님이 그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전은 그 의미가 퇴색해져버립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이 전부 였기에 ..
모든 위정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으로 변질된 삶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제법 우리가 이 시대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은근히 과시합니다
겉은 화려하지만 내면은 썩어버린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통해서 그들의 삶의 이면을 보게 합니다.
*당신 삶의 이면, 뒷모습이 중요하다.
앞 모습은 위장할 수 있지만 삶의 이면은 뒷모습을 바라보는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 참 중요합니다.
제자 훈련하는 교회 목사님들을 만나서 대화 하다 보면
삶의 이면이 성숙함을 보게 됩니다.
함부로 비난하고 정죄한다면 이중적인 삶이 되는 것입니다.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에스겔 8:6-11)
그들이 성전의 깊은 곳에서 우상 앞에 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향한 탐욕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종교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리는 리더인데 헌신과 섬김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의 화신으로 변질되어 버린 모습입니다.
그들의 뒷마당을 보게 한 것입니다.
*나의 내면, 삶의 뒷모습은 어떠한가 ?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의 뒷 마당을 정결케해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14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사무엘상 15:13-14)
사울의 잘못된 욕망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추방해버린 유대 종교 지도자들
1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그 문에 이십 오인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방백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중에서 악한 꾀를 베푸는 자니라(에스겔 11:1-2)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적하고 평가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종교지도자들의 평가입니다.
*왜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셨는가?
그들의 외식하는 삶 때문이었습니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마태복음 3: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외식하는 삶
앞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뒤에서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하찮게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외식(휘포크리테스-hupokrites)--연극배우
연극배우는 그 역할이 끝나면 다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만 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
크리스찬에게 주는 경고는 이중적인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장로이고 중직이고 믿음 좋은 동역자인데
가정에서는, 직장에서는 어떤 모습인가?
코람데오 ㅡ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모습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스티븐 제임스 파라
나의 묘비에 딱 한 줄만 쓰여진다면 이렇게 쓰여지기를 바란다
--- "그는 중간에 망치지 않았다"
*유다의 몰락 ㅡ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선동합니다.
여러분이 고통당하는 것은
여러분의 죄 때문이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버렸기 때문 입니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 너희가 더 영적으로 타락했음을 말씀합니다.
*실체를 밝히시는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에스겔 11:5)
*그러나
실체는 유대 지도자들이 억압하고 짓밟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에스겔 11:6-7)
*선동질하는 유대 지도자들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27-28)
원망은 원망대로, 악행은 악행대로, 갚으시겠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스스로 자처한 것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에스겔 11:8-10)
너희가 타락했기에 너희가 나를 거부했기에 내가 너희에게서 쫓겨나게 되었다
역설적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전만 있으면 , 예루살렘만 있으면 하나님은 괜찮아 우리를 용납하실거야 하지만
너희가 삶을 돌이키지 않으면 목적을 상실해버리면
성전도, 예루살렘도, 아무것도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예레미야 7:3-4)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결, 개혁하신 이유
12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1:12)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따르지 않을 때 포로로 끌려가게 하십니다.
그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았기에
지도자가 무너짐에 백성 전체가 다 무너집니다.
*오직 하나님께 무릎 꿇고 돌아가기 위해 철저하게 회개
ㅡ말씀으로의 전환
*우리가 범죄 하였나이다~~
결론입니다.
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 11:19-20)
그들이 삶을 돌이킬 때 새로운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백성,. 소중한 상속자가 될 것을
이 고난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희망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목사는 직임에 불과합니다.
역할에 불과 합니다. 그것이 나 자신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사모하는 마음으로
전 인격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전 삶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시편 82:6)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한복음 10:34-3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신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것이 우리의 가치입니다
우리가 성전 되었고 임재의 현장이었습니다.
내가 있는 곳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통치의 장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그들의 죄 , 타락을 이야기합니다.
*영원히 떠나시지 않는 성령의 임재와 언약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 자녀로 존재 하는가 ?
역할이 아닌 자녀 됨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을 향해 크리스찬의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배당만이 성전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모든 현장이 성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런 소망과 승리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5월의 장미가 성도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2부예배 ....
3부예배
회복을 향한 언약! (겔11:19~20)
어릴 때 읽었던 소설들을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의 작품 ‘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왕룽은 힘들게 살아가는데 언제인가 내 땅을 갖고 싶다는 소망가운데 살다가
소작하던 주인 집안에 종 오란과 혼인을 하게 됩니다.
왕룽과 오란은 의기투합해서 언제인가 우리 땅을 갖고 싶다는 열망으로 열심히 일을 합니다.
주인에게 세를 바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전쟁이 나고
왕룽의 가족도 살기 위해 피난을 가는데 사람들이 거대한 집으로 들어가서
뭔가 얻을 것이 있는가 약탈을 해 가는데 이 순박한 두 사람도 떠밀려 들어가서
어느 구석에 앉아서 좀 쉬려고 하는데
문득 자그마한 상자가 마루 밑에서 보여 집니다.
그것을 열었더니 온갖 보석이 다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보화를 발견하게 되고 그 보물을 팔아서
모든 땅을 사고 거대한 땅을 가진 지주가 되고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소유는 넉넉해지고 풍족한 땅에서 매 해마다 많은 수확을 거두게 되는데
행복해진 삶을 살아야하는데 ...
남편은 일은 하지 않고 향락에 빠지게 되면서 첩을 두게 되고 부부 사이는 균열이 갑니다
아내는 혼자 농사일을 담당하고 메뚜기 떼가 평야를 덮어 버리는데
모든 수확이 수포로 돌아갈 상황,..
메뚜기 떼를 쫓기 위해 사투를 벌인 끝에 일부의 곡식을 남기게 되는 상황.
기진맥진해서 그 평야에 주저앉게 되는데 오란은 고백합니다. 부자도 지주도 다 싫다.
예전과 같이 내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사는 삶이면 좋겠다 하는데
그런 삶이 다시 돌아오긴 불가능한 상황,...
지주가 되고 땅을 갖고자 하는 열망은 부부가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었던 것인데
많은 것을 가졌지만 결코 예전처럼 행복한 삶이 될 수 없는 상황..
오늘 본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해서 인용해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신 하나님(?)
당신의 백성이 운둔 생활하는 텔아비브에 임재하십니다
왜 성전을 떠나서 이방 땅까지 오셨을까?
유대민족이 하나님을 쫓아내 버린 것입니다.
왜 ? 한 때는 그들이 하나님께 무릎 꿇었지만 이제는 이방신을 더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도외시해 버립니다. 피폐한 삶을 살 때도 하나님을 멀리하는 행태
더 이상 하나님이 그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전은 그 의미가 퇴색해져버립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이 전부 였기에 ..
모든 위정자들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으로 변질된 삶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제법 우리가 이 시대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며 은근히 과시합니다
겉은 화려하지만 내면은 썩어버린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통해서 그들의 삶의 이면을 보게 합니다.
*당신 삶의 이면, 뒷모습이 중요하다.
앞 모습은 위장할 수 있지만 삶의 이면은 뒷모습을 바라보는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 참 중요합니다.
제자 훈련하는 교회 목사님들을 만나서 대화 하다 보면
삶의 이면이 성숙함을 보게 됩니다.
함부로 비난하고 정죄한다면 이중적인 삶이 되는 것입니다.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에스겔 8:6-11)
그들이 성전의 깊은 곳에서 우상 앞에 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향한 탐욕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종교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다스리는 리더인데 헌신과 섬김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의 화신으로 변질되어 버린 모습입니다.
그들의 뒷마당을 보게 한 것입니다.
*나의 내면, 삶의 뒷모습은 어떠한가 ?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의 뒷 마당을 정결케해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14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사무엘상 15:13-14)
사울의 잘못된 욕망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추방해버린 유대 종교 지도자들
1 때에 주의 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그 문에 이십 오인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방백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중에서 악한 꾀를 베푸는 자니라(에스겔 11:1-2)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적하고 평가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종교지도자들의 평가입니다.
*왜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셨는가?
그들의 외식하는 삶 때문이었습니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마태복음 3: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외식하는 삶
앞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뒤에서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하찮게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외식(휘포크리테스-hupokrites)--연극배우
연극배우는 그 역할이 끝나면 다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기만 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
크리스찬에게 주는 경고는 이중적인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장로이고 중직이고 믿음 좋은 동역자인데
가정에서는, 직장에서는 어떤 모습인가?
코람데오 ㅡ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모습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스티븐 제임스 파라
나의 묘비에 딱 한 줄만 쓰여진다면 이렇게 쓰여지기를 바란다
--- "그는 중간에 망치지 않았다"
*유다의 몰락 ㅡ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선동합니다.
여러분이 고통당하는 것은
여러분의 죄 때문이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버렸기 때문 입니다. 할 때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 너희가 더 영적으로 타락했음을 말씀합니다.
*실체를 밝히시는 하나님의 말씀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에스겔 11:5)
*그러나
실체는 유대 지도자들이 억압하고 짓밟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에스겔 11:6-7)
*선동질하는 유대 지도자들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27-28)
원망은 원망대로, 악행은 악행대로, 갚으시겠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스스로 자처한 것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에스겔 11:8-10)
너희가 타락했기에 너희가 나를 거부했기에 내가 너희에게서 쫓겨나게 되었다
역설적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전만 있으면 , 예루살렘만 있으면 하나님은 괜찮아 우리를 용납하실거야 하지만
너희가 삶을 돌이키지 않으면 목적을 상실해버리면
성전도, 예루살렘도, 아무것도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예레미야 7:3-4)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결, 개혁하신 이유
12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1:12)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따르지 않을 때 포로로 끌려가게 하십니다.
그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았기에
지도자가 무너짐에 백성 전체가 다 무너집니다.
*오직 하나님께 무릎 꿇고 돌아가기 위해 철저하게 회개
ㅡ말씀으로의 전환
*우리가 범죄 하였나이다~~
결론입니다.
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에스겔 11:19-20)
그들이 삶을 돌이킬 때 새로운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백성,. 소중한 상속자가 될 것을
이 고난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희망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목사는 직임에 불과합니다.
역할에 불과 합니다. 그것이 나 자신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 사모하는 마음으로
전 인격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전 삶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시편 82:6)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한복음 10:34-3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신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것이 우리의 가치입니다
우리가 성전 되었고 임재의 현장이었습니다.
내가 있는 곳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통치의 장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그들의 죄 , 타락을 이야기합니다.
*영원히 떠나시지 않는 성령의 임재와 언약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 자녀로 존재 하는가 ?
역할이 아닌 자녀 됨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을 향해 크리스찬의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배당만이 성전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모든 현장이 성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런 소망과 승리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