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7-12-26 10:23
조회
1826
12월 10일 새가족 졸업(송도)을 축하드립니다.
- 곽해성 : 새가족 등록 후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은 은혜의 교회가 처음이라 느낌이 남다릅니다. 사랑방 예배도 드렸는데 모두 반갑게 맞아주시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경기 때마다 아내의 기도는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는 동역자 분들의 기도까지 더하여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 염윤정 : 교회의 분위기나 저를 맞아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하고, 적응도 수월했습니다. 새가족 수료인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 더 뜻깊게 느껴지네요. 함께 새가족 등록한 남편과 출산 2개월 남은 아기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김태임 : 예배 때마다 이유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교회에 발걸음하게 되는 이유나 상황은 모두들 다르겠지만 저는 힘든 마음으로 찾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설교 시간의 목사님 말씀은 저의 상황을 아시고 저를 위해 준비해 주신 말씀인 것처럼 매주 놀랍고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직 아이들은 낯설어서인지 예배 적응이 쉽지 않지만 기다리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박지선 : 새가족 수료까지 4주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 일에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어려움이나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감사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마음 주시고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적응 잘하고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