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3-07 08:15
조회
2158
3월7일 주일 1부 ㅡ 5부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1부 7시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2부 9시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11시 3부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2시 5부 청년부예배
가르치는 공동체 (행 13:1)
성경에서 말하는 타락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이라 말합니다
*타락 ㅡ진리를 떠나는 삶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 1:28)
*타락한 시대
*진리를 떠났기에....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던 크리스찬이
말씀 앞에 순복하는 삶을 살면 온전한 사람인데
오늘은 내 경험으로 내 견해로 살아간다면 타락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
타락한 시대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가 아니라
부요함에도 하나님 없이 사는 그 삶은 타락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진리를 떠난 삶을 타락이라 말합니다.
북 왕국은 ㅡ인구도 많고 군사력도 강했지만 타락했고
남 왕국은 ㅡ돌이키고 말씀 앞에 순복하는
현장이 존재했기에 타락하지 않습니다.
5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찌니라
7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찌어다(에스겔 2:5,7)
*구약
여호사밧
히스기아
요시아 등
*포로 귀환 이후 학사 에스라의 신앙개혁
1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중략 ..... )
11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12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느헤미야 8:1-12)
회개운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고 말씀 따라 살기를 선언하는 현장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하나님 말씀으로의 회복
타락한 삶이 회복되려면
말씀을 들고 아멘하고 돌이키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개혁의 삶이 필요합니다.
말씀 따라 살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능력을 경험했어도
말씀을 향해 돌이키지 않으면.....
이스라엘이 매일 만나를 공급받고 기적을 경험하고 살아도
그들은 매 순간 말씀을 듣지 못하고 패역한 삶을 살아갑니다.
목이 곧고 패역한 삶이었습니다.
공동체 안에 있어도 항상 들려오는 말씀을 따라
삶의 방향을 돌이켜야 합니다.
회복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
그 말씀을 전달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존재하는가 !
그 사람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고 순복하면 그 시대는 살아납니다.
왜 다윗이 존귀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나요?
죄도 있었고 타락도 했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가 듣습니다.
듣고 무릎 꿇는 현장이 존재했습니다
본문에 보면 말씀으로 끊임없이 돌이키지만
그 말씀을 전달하는 그 사람을 통해 다시 한번
삶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존재하는 시대는
하나님이 역사의 기회를 주셨기에 회복되었지만‘
그 사람이 그 역할을 감당하지 않으면
역사는 문을 닫습니다.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디모데전서 2:7)
전파 하는자 와 말씀으로 가르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하는 것이 사도바울의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들의 사역에서 공동체의 교사들에게....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진리가 온 땅에 가득 하도록...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사도행전 13:1)
구약에서 선지자는 예언자, 대언자라는 의미라면
신약에서는 예언자의 역할이 축소되고
예수님의 사역을 목격한 자들을 예언자라고 말합니다.
이것도 나중에는 사라지고 교사라는 단어만 남습니다.
선지자는 가르치는 사람들’
교사는 예수님을 본적은 없지만 그들로부터 배운 말씀을
파급시키는 영향력을 가진자들 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예수님의 사역을 직접 목격했던 자였기에
선지자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교사는 그들로부터 배움을 받아서
예수 십자가 부활을 믿도록 가르치는 자들이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그 사람이 안디옥교회에 있었습니다.
****안디옥 교회
1)이방인 선교의 모태
2) 진리를 가르치는 동역자들의 출현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안디옥 교회의 부흥의 초석은 가르치는 자들 이었습니다.
*목사 교사
헬라 원문에 보면 목사 (교사)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가 갖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복음증거와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직임이 같이 존재하는 것
지금 남아있는 유일한 직분은 교사입니다.
목사의 역할이 가르치는 사명 즉 교사인 것입니다.
12절 온전케 하며.....
목사 교사의 역할입니다.
위골된 뼈를 맞춰서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
ㅡ부러진 뼈를 맞추다
진정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을 온전케 한다
하고 말합니다.
온전케 된 후 봉사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역입니다.
*봉사의 일 ㅡministry
교회에서 사역한다 하면 목회자나 사역자로 보는데
부름 받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합니다
소중한 사역의 핵심은 가르침입니다.
공동체가 많은 동역자들을 섬겨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게
세우는 것이 사명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방이 왜 중요 하나요 ?
서로 깨달은 말씀을 나눌 때 진리의 말씀이 함께
공유되는 것입니다.
교회 처음 나온 사람이라도 깨달을 말씀으로 감동 감격해서
한마디 고백할 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말씀이
될 수 있고 그 고백이 누군가를 또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청년들과 비전트립을 가면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차 타고 이동하면서 청년들이 고백하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뭉클 할 때가 많습니다.
겉보기엔 문제없어 보이는듯해도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결손가정이 겪는 어려움들
그 수많은 고난과 아픔을 겪고도
아름답게 자라서 신앙이 견고해지고
믿음으로 살아내고자 결단하는 모습 속에서
목사인 저에게도 그들은 선생이 됩니다
난 저 나이 때 뭐했지 ?
어렵고 힘든 시대를 향해 늘 분노하고 살았는데
저 아이는 저렇게 올 곳은 삶을 사는구나.. 하면서
목사의 마음에도 가르침과 도전을 주었다면
그 청년은 곧 나의 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았기에
직장생활의 고단한 삶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삶을 배우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공동체에서 성숙해지고 질서를 따라
누군가를 섬길 수 있는 위치에 선다면
그 생명력이 얼마나 끈끈하겠어요.
목사도 평생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공동체가 힘을 가지려면 동역자들이 상호사역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갖는 힘입니다.
역할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파급시켜야 합니다.
나를 통해 누군가의 삶이 변한다면 위대한 사역입니다.
안디옥교회가 바로 그 교회였습니다
그 사람이 그 역할을 감당한 그 교회입니다.
*사도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부름 받고 훈련받고
보냄 받은 1세대 제자들
*교사들
***그 공동체의 존귀함과 가능성
공동체가 성장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말씀을 통해 자기 삶을 점검하고 내 신앙을 다시 결단한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진정한 성숙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것이 특징일까 ?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고,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목사 혼자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누군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격려하고 위로하고 크리스찬 답게 살도록...
다시 한 번 용기를 가지고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성숙한 모습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가 보다.
서로 상호사역 하는가 서로 섬기고 사는가
말씀을 통해 서로 섬기고 이끌고 가르치는가!
이것이 더 중요하고
이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임을 안디옥 교회는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어려운 때 이런 격려와 위로를 나누기 바랍니다.
순장님들도 함께 말씀을 나눌 때마다 배우고 결단하고
우리 안에 그런 초대교회 안디옥 교회가 갖는
말씀을 향한 회복들이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부흥은 말씀을 향한 전환입니다.
듣고 깨닫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 말씀 따라 사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그레이스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2부 9시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11시 3부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2시 5부 청년부예배
가르치는 공동체 (행 13:1)
성경에서 말하는 타락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이라 말합니다
*타락 ㅡ진리를 떠나는 삶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 1:28)
*타락한 시대
*진리를 떠났기에....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던 크리스찬이
말씀 앞에 순복하는 삶을 살면 온전한 사람인데
오늘은 내 경험으로 내 견해로 살아간다면 타락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
타락한 시대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대가 아니라
부요함에도 하나님 없이 사는 그 삶은 타락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진리를 떠난 삶을 타락이라 말합니다.
북 왕국은 ㅡ인구도 많고 군사력도 강했지만 타락했고
남 왕국은 ㅡ돌이키고 말씀 앞에 순복하는
현장이 존재했기에 타락하지 않습니다.
5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찌니라
7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찌어다(에스겔 2:5,7)
*구약
여호사밧
히스기아
요시아 등
*포로 귀환 이후 학사 에스라의 신앙개혁
1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기를 청하매 (중략 ..... )
11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12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느헤미야 8:1-12)
회개운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고 말씀 따라 살기를 선언하는 현장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하나님 말씀으로의 회복
타락한 삶이 회복되려면
말씀을 들고 아멘하고 돌이키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개혁의 삶이 필요합니다.
말씀 따라 살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진정한 회복은 하나님의 자녀다움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사와 능력을 경험했어도
말씀을 향해 돌이키지 않으면.....
이스라엘이 매일 만나를 공급받고 기적을 경험하고 살아도
그들은 매 순간 말씀을 듣지 못하고 패역한 삶을 살아갑니다.
목이 곧고 패역한 삶이었습니다.
공동체 안에 있어도 항상 들려오는 말씀을 따라
삶의 방향을 돌이켜야 합니다.
회복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입니다.
*'그 사람’
그 말씀을 전달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존재하는가 !
그 사람을 통해 말씀이 선포되고 순복하면 그 시대는 살아납니다.
왜 다윗이 존귀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나요?
죄도 있었고 타락도 했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가 듣습니다.
듣고 무릎 꿇는 현장이 존재했습니다
본문에 보면 말씀으로 끊임없이 돌이키지만
그 말씀을 전달하는 그 사람을 통해 다시 한번
삶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존재하는 시대는
하나님이 역사의 기회를 주셨기에 회복되었지만‘
그 사람이 그 역할을 감당하지 않으면
역사는 문을 닫습니다.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디모데전서 2:7)
전파 하는자 와 말씀으로 가르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하는 것이 사도바울의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들의 사역에서 공동체의 교사들에게....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
*진리가 온 땅에 가득 하도록...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사도행전 13:1)
구약에서 선지자는 예언자, 대언자라는 의미라면
신약에서는 예언자의 역할이 축소되고
예수님의 사역을 목격한 자들을 예언자라고 말합니다.
이것도 나중에는 사라지고 교사라는 단어만 남습니다.
선지자는 가르치는 사람들’
교사는 예수님을 본적은 없지만 그들로부터 배운 말씀을
파급시키는 영향력을 가진자들 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예수님의 사역을 직접 목격했던 자였기에
선지자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교사는 그들로부터 배움을 받아서
예수 십자가 부활을 믿도록 가르치는 자들이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그 사람이 안디옥교회에 있었습니다.
****안디옥 교회
1)이방인 선교의 모태
2) 진리를 가르치는 동역자들의 출현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11-12)
안디옥 교회의 부흥의 초석은 가르치는 자들 이었습니다.
*목사 교사
헬라 원문에 보면 목사 (교사)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가 갖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복음증거와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직임이 같이 존재하는 것
지금 남아있는 유일한 직분은 교사입니다.
목사의 역할이 가르치는 사명 즉 교사인 것입니다.
12절 온전케 하며.....
목사 교사의 역할입니다.
위골된 뼈를 맞춰서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
ㅡ부러진 뼈를 맞추다
진정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을 온전케 한다
하고 말합니다.
온전케 된 후 봉사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역입니다.
*봉사의 일 ㅡministry
교회에서 사역한다 하면 목회자나 사역자로 보는데
부름 받은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야 합니다
소중한 사역의 핵심은 가르침입니다.
공동체가 많은 동역자들을 섬겨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게
세우는 것이 사명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방이 왜 중요 하나요 ?
서로 깨달은 말씀을 나눌 때 진리의 말씀이 함께
공유되는 것입니다.
교회 처음 나온 사람이라도 깨달을 말씀으로 감동 감격해서
한마디 고백할 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말씀이
될 수 있고 그 고백이 누군가를 또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청년들과 비전트립을 가면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차 타고 이동하면서 청년들이 고백하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뭉클 할 때가 많습니다.
겉보기엔 문제없어 보이는듯해도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결손가정이 겪는 어려움들
그 수많은 고난과 아픔을 겪고도
아름답게 자라서 신앙이 견고해지고
믿음으로 살아내고자 결단하는 모습 속에서
목사인 저에게도 그들은 선생이 됩니다
난 저 나이 때 뭐했지 ?
어렵고 힘든 시대를 향해 늘 분노하고 살았는데
저 아이는 저렇게 올 곳은 삶을 사는구나.. 하면서
목사의 마음에도 가르침과 도전을 주었다면
그 청년은 곧 나의 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았기에
직장생활의 고단한 삶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삶을 배우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공동체에서 성숙해지고 질서를 따라
누군가를 섬길 수 있는 위치에 선다면
그 생명력이 얼마나 끈끈하겠어요.
목사도 평생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공동체가 힘을 가지려면 동역자들이 상호사역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갖는 힘입니다.
역할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파급시켜야 합니다.
나를 통해 누군가의 삶이 변한다면 위대한 사역입니다.
안디옥교회가 바로 그 교회였습니다
그 사람이 그 역할을 감당한 그 교회입니다.
*사도
예수 그리스도께 직접 부름 받고 훈련받고
보냄 받은 1세대 제자들
*교사들
***그 공동체의 존귀함과 가능성
공동체가 성장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말씀을 통해 자기 삶을 점검하고 내 신앙을 다시 결단한다면
그것이 그 사람의 진정한 성숙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것이 특징일까 ?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고, 전파하는 교회입니다.
목사 혼자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누군가를 가르쳐야 합니다
격려하고 위로하고 크리스찬 답게 살도록...
다시 한 번 용기를 가지고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성숙한 모습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가 보다.
서로 상호사역 하는가 서로 섬기고 사는가
말씀을 통해 서로 섬기고 이끌고 가르치는가!
이것이 더 중요하고
이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임을 안디옥 교회는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어려운 때 이런 격려와 위로를 나누기 바랍니다.
순장님들도 함께 말씀을 나눌 때마다 배우고 결단하고
우리 안에 그런 초대교회 안디옥 교회가 갖는
말씀을 향한 회복들이 풍성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부흥은 말씀을 향한 전환입니다.
듣고 깨닫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 말씀 따라 사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