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5-24 12:44
조회
1704
5월13일 새가족 졸업(송도)을 축하 드립니다.
▣ 최용한님
미국에서 3월초에 들어와서 은혜의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 분위기와 섬겨주시는 동역자분들의 손길에 감동되었고, 무엇보다 목사님 설교말씀이 은혜가 되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이민정님
미국에서 돌아와 정착할 교회를 찾던 중 은혜의 교회에 다니는 지인을 통해 오게 되었습니다. 소개로 왔지만 목사님 말씀이 감동되었고, 이끌림이 있었습니다. 은혜의 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인경님
현재 뉴질랜드에서 거주하며, 그 곳에 섬기는 교회가 있습니다. 10여년 이상을 휴가차 한국에 오면 이모를 따라 은혜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습니다. 휴가가 5주 정도 되는데, 앞으로도 한국에 오면 내 교회, 고향처럼 느껴지는 교회, 섬기는 교회가 있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천수진님
섬기던 교회가 있었지만 거리가 멀어 아이들을 생각하니 고민이 되었습니다. 큰 아이가 고등학생이고, 사춘기를 겪으면서 어려움이 있었고, 교회가 멀다 보니 예배 드리는 것을 힘들어했습니다.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신앙적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컸기에 가까운 교회를 찾아야겠다 생각하고 은혜의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