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1-03-21 07:51
조회
3145
3월 21일 1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
7시 1부......
엔젤스 어르신들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1부 예배가 끝나고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행18:4~11)
세상이 아무리 뛰어나도 줄 수 없는 것은
복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섬김은 복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도 소중하고
은혜를 공급하기 위한 공동체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크리스찬들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고
은혜가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도 구제, 섬김등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은혜는 줄 수 없다"ㅡ고든 맥도널드
바울이 1차 3차에 걸쳐서 생명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다가 부름받는데
복음을 향한 거룩한 헌신과 섬김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아테네에서 가슴속에 희망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 했지만 유대인들의 핍박과 이방인들의
적대감들이 그를 괴롭게 했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하지만 소수의 몇 사람만이
예수를 믿는 모습들 때문에 바울이 탈진
번아웃 됩니다.
*행18:1
아가야 지역의 항구 도시 ㅡ고린도
*열정을 다 쏟아부었던 아테네에서의 사역
그런 바울에게 소중한 만남을 통해 위로를 얻게 하십니다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교제(코이노니아)는 진리 안에서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제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모임을 의미합니다.
코이노니아의 핵심적 요소입니다.
신앙으로 만났다가도 관계가 형성되면
관계만 남으면 위험해집니다.
진정한 코이노니아가 아닙니다
좋은 교제는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을 가슴에
가득 채우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은 사도 바울
위축, 좌절, 실망도 있지만 존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나그네 같은 존재였던 그들...
고린도는 낯선 도시였기에
텐드 만드는 직업으로 삶을 꾸려가야 했습니다.
바울도 자비량 선교사였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텐트를 만들고 수선하며
선교비를 충당하고 있었는데
일생일대의 동역자를 얻게 되고
가슴속에 열정과 소망을 얻게 됩니다.
서로 간의 업이 같으므로 만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 위해서 헌신하지만 추방당하고
소득 없이 고린도에 와서 소중한 만남을 갖게 되었고
서로 마음이 움직임으로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만남의 은총이었습니다
바울이 이들을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됩니다.
구약을 보면 엘리야가
불로 응답받는 위대한 역사가 드러나지만
혼자 남았다는 것 떄문에 번아웃 되고
좌절 탈진하여 죽기를 구하고
광야까지 도망쳐서 로뎀나무아래서 죽기를 구할 때
그때 당신의 사자를 보내어 빵과 물을 공급하시고 위로
하시고 힘을 얻게 하셨다면...
신약에서는 사람을 통해 마음을 위로를 얻게 하십니다.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은 사도 바울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불을 붙여줄 사람이 있다."ㅡ슈바이처
공동체 안에서 내 가슴속에 불을 붙여줄 사람이 있는가 !!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존귀한 만남을 통해 삶의 회복 역동성이 일어나고
삶의 희망을 통해 위로를 얻습니다.
게리 토마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라는 책에서 보면
떠날 수 없는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사이는 끝까지 끌어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외의 관계라면 고통을 주는 관계는
떠나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계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성령과 진리를 떠났기에
고통스럽고 위험해집니다.
좋았던 관계도 균열이 생기고 위험해지고.
관계만 남게 되면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관계 속에 역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간적인 끈끈함이 다가 아닙니다,
성령과 진리가 그 중심에 서게 해야 합니다.
성령과 진리가 아닌 이해관계라면
언제인가 그 모든 관계는 나빠집니다.
모든 조직 자체가 와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이 일어날수록 핍박자들의 훼방도 강해집니다.
*유대인 회당을 방문하며 복음 증거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18:4)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사도행전18:5-6)
*회당 옆인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복음 증거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사도행전18:8)
유대인들은 더 극렬한 반대에 힘쓰게 됨..
*주님의 위로, 격려, 약속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사도행전18:9-10)
바울이 두려워 할 때 하나님의 음성과 함께
몇 가지 약속이 들려옵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하십니다.
내가 너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
아무도 너를 상치 못할 것이다.
바울이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현실은 대적자들이 많은데 희망을 얻게 됩니다.
그들 가운데 내게 돌아올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주저 말고 절망하지 말라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라 !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를 떠나지 않고 보호할 것이다.’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못할 것이다. 라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지만
이 약속을 떠올리면 얼마나 용기가 생길까요
두려워마라 !
네가 해를 당치 않을 것이다
내가 너를 지킬 것이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제가 요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아픔을 겪는 동역자들을 위한 마음입니다
예전엔 사실 진실한 마음이 덜했다면
이제는 제가 겪으면서 이심전심,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 마음이 어떨까 ?
진료받을 때. 통지를 받을 때, 수술실에 들어갈 때
치료받고 진단을 받을 때
고스란히 느껴 보면서 그 마음이 참 쉽지 않겠구나.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너를 해할자가 없을 것이다 라는 하나님의 보장
확신한다면 두려움도 없을 것입니다.
절망스러울 때, 좌절할 떄 이 한 마디를
기억하고 산다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바램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잠잠하지 말라
우리가 현실을 두려워합니다
질병, 환경 때문에...
그럼에도 성령은 우리에게 명령 합니다.,
두려워 말고 말하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6:19-20)
바울이 로마로 끌려와서 사슬에 묶여있고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가운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기도해달라.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열망으로
담대히 복음 전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명에 대한 바울의 바른 반응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어떤 여성이 강도에게 살해당하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 수십 명이 있었는데
놀라운 것은 단 한 명도 경찰에 신고를 안 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지는 미국 시민이 왜 이렇게 비겁한가 ?
인간성의 상실인가 ? 라는 보도를 하게 됐는데
문제는 너무 목격자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신고 했겠지 하는 방관자 신드롬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관심을 덜 갖는 다는 것입니다.
*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ㅡ방관자 효과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 라는...생각이 위험합니다
방관자가 되면 위험합니다
우리가 복음 전합시다 아무리 외쳐도
누군가 하겠지 한다면 위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두려워 말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구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
입을 열어서 복음을 전해야 그들이 구원 얻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내 삶이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부요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입을 벌려서 말해라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
여전히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전히 복음이 증거되어야 성령의 역사 속에
구원 얻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기에..
우리가 코로나로 일 년이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이 어둠의 장막이 물러날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 영혼 속에 복음의 거룩한 생명력이
파급될 수 있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안에 거룩한 열망들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엔젤스 어르신들 온라인예배 & 현장예배
1부 예배가 끝나고 엔젤스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일주일분 )
나눠드리고 있는 목사님과 사모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행18:4~11)
세상이 아무리 뛰어나도 줄 수 없는 것은
복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섬김은 복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도 소중하고
은혜를 공급하기 위한 공동체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크리스찬들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복음이 증거되고
은혜가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상도 구제, 섬김등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은혜는 줄 수 없다"ㅡ고든 맥도널드
바울이 1차 3차에 걸쳐서 생명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다가 부름받는데
복음을 향한 거룩한 헌신과 섬김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아테네에서 가슴속에 희망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 했지만 유대인들의 핍박과 이방인들의
적대감들이 그를 괴롭게 했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하지만 소수의 몇 사람만이
예수를 믿는 모습들 때문에 바울이 탈진
번아웃 됩니다.
*행18:1
아가야 지역의 항구 도시 ㅡ고린도
*열정을 다 쏟아부었던 아테네에서의 사역
그런 바울에게 소중한 만남을 통해 위로를 얻게 하십니다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 있습니다.
교제(코이노니아)는 진리 안에서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제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모임을 의미합니다.
코이노니아의 핵심적 요소입니다.
신앙으로 만났다가도 관계가 형성되면
관계만 남으면 위험해집니다.
진정한 코이노니아가 아닙니다
좋은 교제는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을 가슴에
가득 채우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은 사도 바울
위축, 좌절, 실망도 있지만 존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나그네 같은 존재였던 그들...
고린도는 낯선 도시였기에
텐드 만드는 직업으로 삶을 꾸려가야 했습니다.
바울도 자비량 선교사였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텐트를 만들고 수선하며
선교비를 충당하고 있었는데
일생일대의 동역자를 얻게 되고
가슴속에 열정과 소망을 얻게 됩니다.
서로 간의 업이 같으므로 만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 위해서 헌신하지만 추방당하고
소득 없이 고린도에 와서 소중한 만남을 갖게 되었고
서로 마음이 움직임으로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만남의 은총이었습니다
바울이 이들을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됩니다.
구약을 보면 엘리야가
불로 응답받는 위대한 역사가 드러나지만
혼자 남았다는 것 떄문에 번아웃 되고
좌절 탈진하여 죽기를 구하고
광야까지 도망쳐서 로뎀나무아래서 죽기를 구할 때
그때 당신의 사자를 보내어 빵과 물을 공급하시고 위로
하시고 힘을 얻게 하셨다면...
신약에서는 사람을 통해 마음을 위로를 얻게 하십니다.
*동역자들을 통해 힘을 얻은 사도 바울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불을 붙여줄 사람이 있다."ㅡ슈바이처
공동체 안에서 내 가슴속에 불을 붙여줄 사람이 있는가 !!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존귀한 만남을 통해 삶의 회복 역동성이 일어나고
삶의 희망을 통해 위로를 얻습니다.
게리 토마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라는 책에서 보면
떠날 수 없는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사이는 끝까지 끌어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외의 관계라면 고통을 주는 관계는
떠나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계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성령과 진리를 떠났기에
고통스럽고 위험해집니다.
좋았던 관계도 균열이 생기고 위험해지고.
관계만 남게 되면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관계 속에 역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간적인 끈끈함이 다가 아닙니다,
성령과 진리가 그 중심에 서게 해야 합니다.
성령과 진리가 아닌 이해관계라면
언제인가 그 모든 관계는 나빠집니다.
모든 조직 자체가 와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이 일어날수록 핍박자들의 훼방도 강해집니다.
*유대인 회당을 방문하며 복음 증거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18:4)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사도행전18:5-6)
*회당 옆인 디도 유스도의 집에서 복음 증거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으로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사도행전18:8)
유대인들은 더 극렬한 반대에 힘쓰게 됨..
*주님의 위로, 격려, 약속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사도행전18:9-10)
바울이 두려워 할 때 하나님의 음성과 함께
몇 가지 약속이 들려옵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하십니다.
내가 너를 반드시 지킬 것이다
아무도 너를 상치 못할 것이다.
바울이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현실은 대적자들이 많은데 희망을 얻게 됩니다.
그들 가운데 내게 돌아올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주저 말고 절망하지 말라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라 !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를 떠나지 않고 보호할 것이다.’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못할 것이다. 라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지만
이 약속을 떠올리면 얼마나 용기가 생길까요
두려워마라 !
네가 해를 당치 않을 것이다
내가 너를 지킬 것이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제가 요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아픔을 겪는 동역자들을 위한 마음입니다
예전엔 사실 진실한 마음이 덜했다면
이제는 제가 겪으면서 이심전심,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 마음이 어떨까 ?
진료받을 때. 통지를 받을 때, 수술실에 들어갈 때
치료받고 진단을 받을 때
고스란히 느껴 보면서 그 마음이 참 쉽지 않겠구나.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너를 해할자가 없을 것이다 라는 하나님의 보장
확신한다면 두려움도 없을 것입니다.
절망스러울 때, 좌절할 떄 이 한 마디를
기억하고 산다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바램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잠잠하지 말라
우리가 현실을 두려워합니다
질병, 환경 때문에...
그럼에도 성령은 우리에게 명령 합니다.,
두려워 말고 말하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6:19-20)
바울이 로마로 끌려와서 사슬에 묶여있고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가운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기도해달라.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열망으로
담대히 복음 전할 수 있게 기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명에 대한 바울의 바른 반응입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어떤 여성이 강도에게 살해당하는데
이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 수십 명이 있었는데
놀라운 것은 단 한 명도 경찰에 신고를 안 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지는 미국 시민이 왜 이렇게 비겁한가 ?
인간성의 상실인가 ? 라는 보도를 하게 됐는데
문제는 너무 목격자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신고 했겠지 하는 방관자 신드롬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관심을 덜 갖는 다는 것입니다.
*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ㅡ방관자 효과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하겠지 라는...생각이 위험합니다
방관자가 되면 위험합니다
우리가 복음 전합시다 아무리 외쳐도
누군가 하겠지 한다면 위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두려워 말고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구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
입을 열어서 복음을 전해야 그들이 구원 얻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내 삶이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부요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입을 벌려서 말해라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
여전히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전히 복음이 증거되어야 성령의 역사 속에
구원 얻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기에..
우리가 코로나로 일 년이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이 어둠의 장막이 물러날 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 영혼 속에 복음의 거룩한 생명력이
파급될 수 있게 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안에 거룩한 열망들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