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4-14 19:12
조회
2068
4월 14일 주일예배
카이로스 (마가복음 11 :12ㅡ14)
오늘 본문 말씀은 첨예한 말씀입니다.
아직 무화과의 시즌이 아닌데 열매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분명한 의미
내용 속에 감추어진 맹락을 이해함이 중요합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이
첫 번째 행하신 사건입니다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고 시장하셨기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의 열매를 향하여 나가신 사건입니다.
당신이 배고픈 것, 굶주린 것 이상으로
나를 보내신 성부하나님의 갈망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의 중요성 !
시장하셨기에 무화과나무 밑에서 열매를 구했다로 보는 것 보다는
당신의 갈망이 드러 납니다
그러나 잎만 무성할 뿐 열매가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데... 13절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트런트 러셀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이 현장이야말로 예수의 성격적인 결함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지금도 많은 번역책속에 어떤 성경은 시즌으로 번역하지만 성경은 카이로스 로 말합니다
*'무화과 의 때가 아니라'
*‘때'
1)크로노스(chronos)--일상적인 때
2)카이로스(kairos)--하나님의 결정적인 때
*막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카이로스)
*크로노스 ㅡ 일상적인 때
학교에 30분 늦음 ㅡ 크로노스
운명을 좌우할 만한 일은 아니기에
*수능 시험일에 30분 늦었다
같은 시간인데 전혀 다른 것입니다.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귀한 타이밍을 성경은
*카이로스 ㅡ 하나님의 결정적인 때
은혜는 크로노스를 ㅡ카이로스로 바꾸는 시간입니다.
크로노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카이로스 하나님의 시점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다는 카이로스의 때를 의미합니다.
메시아가 오셔서 열매를 요구하는 역사의 그 때입니다
단순히 배가 고파서 열매가 없어서 저주 했는가
마가는 의미 있게 이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 천년 하나님이 기다리셨음에도 그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마가복음 1:15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 ’
ㅡ카이로스입니다.
*크로노스가 예수와 만날 때는 카이로스가 됩니다.
인생이 어려워도 부요해도 다 크로노스 !
영원하지 않은 것 사라지는 것은 다 크로노스입니다.
성경은 무엇을 복이라 말씀 하는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영원함을 붙드는 것
카이로스의 삶을 복되다 합니다.
이 시간 내게 주어지는 그 말씀이 내 운명을
바꾸고 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갈망이 존재해야 합니다.
여전히 백년을 믿어도 오늘 지나가는 인생 속에
내 삶을 하나님의 임재의 현장으로 올려드리는 현장으로 선용한다면 지혜로운 것입니다
악한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시간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시점으로 삼는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열매를 구할 때 드릴 것이 없다면...
없는 그 자체가 저주인 것입니다
* 저주 ㅡ 가치를 상실한 것
*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ㅡ 저주
우리가 크리스찬다운 삶을 상실해 버리면 ..
목사가 목사다움을 상실했다면... 저주입니다
지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매순간 카이로스로 하나님의 시간으로 바꾸어야합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다(X)
*영어 개정 표준역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X)
'for the time of figs was not yet'(ㅇ)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O)
주님이 의도하시고 계획하신 역사적인 때
막11:14 ㅡ
***주님이 의도하시고 계획하신 역사적인 때
*14절--“사람들이 이제 그 나무로부터 ‘영원토록 열매를 따먹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
메시아가 오셨을 때 열매 없는 그 자체가 저주였습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나는 어떠한가 ?
예수를 구주로 믿고 우리가 얼마나 은혜가 공급도
사랑이 공급되었는데 네게 맺혀진 열매는 무엇인가
고난이 우리를 예수 닮아가게 하기도 하고
짐승처럼 만들기도 합니다
고난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진정 크리스찬다움을 ,.,.
누릴 수 있고 종교성에 지나자 않을 수 이ㅆ다
크로노스속에 카이로스가 얼마나 존재하는가
지금 내가 카이로스로 사는가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현장이 됩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나는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가 ?
나는 어떠한가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게 할까
고난주간 관ㅌ통하면서 십자가 의미 묵상하고
내가 과연 크리스찬 다움 삶을 사는가
내 입술의 모든 말 행동 내가 드리는 예배는 오늘도
카이로스를 경험하는 예배인가 내가 무릎꿇는 현장이 카이로스의 현장인가 중요합니다.
‘살아갈 날이 더 짧아집니다.
오늘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다시한 번 크로노스를 ㅡ카이로스의 변화 시키는 삶을 추구하며 승리하는 삶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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