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7-08-21 10:57
조회
1178
8월20일 주일예배 ... 참 ! 좋으신 하나님 ? (로 8:28)
'참! 좋으신 하나님?' (롬8:28)
참 좋으신 하나님은 이해가 되는데 가끔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정말 나에게 참 좋으신 하나님인가 ?
우리는 우리의 원대로 되고 우리의 욕구대로 모든 일을 다 이루어주실 때
줗으신 하나님으로 생각하길 원하지만 성경은 말씀 합니다.
내 생각 내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원대로...
살아가면서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느낌들이 달라집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의 본질에 따라 포커스를 맞추게 됩니다.
우리는 여전히 아직도 부족합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좋다라는 느낌과 하나님이 주시는 성경적인 정의는 큰 간극이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으신 하나님과
성경이 말씀하는 궁극적으로 좋으신 하나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야합니다
*인간이 기대하는 선
-아무런 고통이나 상실감도 없는 것
*롬8:28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그분만이 최고의 선이시다.
우리가 고통이나 아픔을 경험하면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 환상에 균열이 갈 위험이 있다면 우리 신앙은 여전히 미숙한 것입니다.
오늘 28절에 말씀하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말씀합니다.
히브리원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좋게 하심으로 가득 채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1장 2장을 보면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선언 하십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이 좋았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 하심의 의미가 본문에 담겨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은 것만은 아니란 사실입니다
‘궁극적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이 좋으신 분임을 선언하신 현장이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선언하시며 운명하십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하나님이 독생자에게 이럴수있나 ! 하지만
성자예수께서 선언합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크리스찬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좋으심을 고백할 수 있어야합니다.
내게 좋게 하신 하나님만을 간증하는 삶이라면 조금 미숙한 신앙인입니다.
우리는 참 연약 합니다.
은혜 아니면 우리의 신앙이 견고해지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 약함을 인정할 때 우리는 강해집니다.
나는 정말 부족합니다.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할 때 우리는 비로소 강해질 수 있습니다.
"소망이 있는 곳에 삶이 있다!'
*소망!
ㅡ반드시 이루어질 일에 대한 견고한 확신 –사전적인 정의입니다.
*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이유는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선하심을 통해 어떤 상황이든 소망을 붙들겠다는 의지입니다
그 소망의 메시지를 주신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셨기에..
죽어도 영원히 산다는 말씀을 무엇으로 믿을 수 있나요?
천당이 있고 주님이 재림하시고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영광을 함께 누릴 것이다.
친히 하나님이 언약하셨기에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타난 현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믿는 자들입니다
* 구약신앙은 -어떤 현상을 통해서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 했다면
* 신약은 - 언약을 믿는 신앙입니다.
지금도 현상을 통해서 역사하시기도 하지만
연약을 믿는 것이 훨씬 강한 소망을 붙드는 것임을 믿어야합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아버지시며... (고후 1:3-4)
사도바울이 아시아에서 많은 환란과 고통을 겪는데 그것으로 번 아웃된 것이 아니라
환란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시기 위해서 이 모든 과정을
선용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위로ㅡparaklesis (헬)
성령의 강력한 사역 중에 핵심적인 사역이 위로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내재하심으로 위로하십니다.
* 위로의 어원은 -
함께해주고 달래주고 편하게 해주고 고통을 덜어줌(X)
너무 적은 것입니다.
* 진정한 위로는 ㅡ격려를 통해 새 힘을 주신다.(O)
은혜에 감사하는 것 자체도 은혜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말씀이 들려야만 언약을 통해서 살아갈 힘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의식이 아니라 예배는 가장 핵심적인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아시아에서 산 소망이 다 끊어질 때도 새로운 힘을 얻었던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 오늘 로8장 28절의 내용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 하는 자,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성령이 내재하셨음을 말씀 합니다.
죄 가운데 구원 얻은 것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내재하심으로 내가 믿음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성령의 사람 – 은혜를 아는 사람 )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분이 아니라 진정으로 좋으신 분이란 사실입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항상 옳으시고 좋으신 분이란 사실입니다.
*요셉의 신앙의 핵심 요소- 하나님의 선하심을 항상 인식했던 자입니다.
형통한날에도 고난의 때에도 늘 하나님을 의지했던 자입니다
* 요셉을 예수의 모형이라 말합니다.
1)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
2)하나님 자신으로 채워 주심
3)좋으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신뢰함
한결같이 믿음의ㅡ선언을 드림.
* 창50: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
이 말씀은 요셉의 스토리만이 아니라 우리의 스토리로 대입해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을 주셨어도
이것을 믿고 신뢰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요셉의 삶
시105:17-19--먼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히브리 원문이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그 영혼이 쇠사슬에 매였다는 것입니다.
고난이 그의 영혼을 관통한 것입니다.
그를 사슬에 묶어서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결박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매일 나는 억울하게 갇혀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그 말씀을
붙들고 살리라 그렇게 살아간 요셉의 삶이 바로 영광된 삶이란 사실입니다
이미 노예로 팔려갈 때부터 영광된 삶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내가 바닥을 기는 삶을 살아도 여전히 하나님을 붙들고 있다면
영광이란 사실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앞에서 인자의 영광을 올려 드릴때가 왔다 고백합니다.
우리가 보는 영광과 하나님이 보는 영광은 거리가 큽니다.
* 영광에 대해 거래하지 마십시오.
나를 먼저 높여주시면 그 높아진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영광이 아니라 거래란 사실입니다.
얼마나 많은 간증이 거래를 가지고 미화시키는지 모릅니다.
성공신화의 간증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싶을때가 있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바닥을 기어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나는 그 언약을 끝까지 붙들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간증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입니다.
현실은 여전히 암담해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삽니다.
* 역기능으로 살지 않습니다 – 원망의 포로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성경의 약속입니다.
*역기능 가정
최종 목적---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을 우리가 사랑함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심에 있다
*오늘 이 세계와 하나님의 그 영광을 보기 원한다.
요셉이 형제들을 향하여 그 과정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습니다.
이미 다 용서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았기에 가능했습니다.
베냐민을 데려오라는 요셉의 요구에 갈등하는 형들을 보고 요셉이 통곡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구나.. ”나를 총리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과정이었구나.
형들도 피해자임을 느끼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용서
“과거에 내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든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겠다
현재에 또한 미래에 어떠한 상처를 주든지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 는 선언이 되어야합니다.
*이미 용서했었다는 증거
1) 요셉의 승진
2) 감옥에 갇히게 된 요셉이 함께 갇힌 관원들에게 했던 고백
--창40: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용서--그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원망하지 마세요
그 되어지지 않는 일 때문에 당신이 기도한다면...
궁극적으로 복 된 삶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언제 하나님이 좋으신 하나님으로 다가옵니까 ?
모든 것이 다 형통하고 좋을 때인가요?
감사하긴 하지만 그러나 성숙한 신앙은 때로 절망하고 좌절하고 버림을 당하는 것처럼 보여도
짓밟히는 고통을 당해도 하나님은 결국 좋으신 분임을..
환경 현실 믿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삶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
참 좋으신 하나님 !!
어떤 상황이든 매 순간 하나님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갈 때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다. 우리에게 오셔서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용기를 부여하시는 분
오늘도 그 약속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어떤 상황이든
매 순간 하나님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우리의 전 믿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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