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7-09-25 10:36
조회
1082
9월24일 주일2부예배...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 (수24:14~31)
당신은 행복 하십니까?
무엇 때문에 행복 하십니까?
나는 무엇 때문에 행복한가!
조건이 많을수록 그 행복은 금방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냥... 행복합니다 라는 대답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식 때문에, 아내 때문에, 돈 때문에, 행복하다면...
그 행복은 언제인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론은
그 내용에 특별한 것이 없을 때 행복 할 수 있다'. ㅡ최인철 교수(서울대)
저는 주일 예배 후에 집에 가면 육체는 많이 피곤함에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설레임 때문입니다. 내일 또 다시 주일이 한 번 더 계속되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들어 쓰시고 예배자가 되게 하신 것에 대한 감사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하는 지점에 있다.
성공했기 때문에 행복하고 만족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만족하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알랭의 행복론 中
행복은 우리가 잡으려고 쫓아다니는 파랑새가 되어선 안 됩니다.
현대인이 가진 가장 큰 질병이 무엇일까 ?
더 가지기 위해 몸부림치는 병, 만족하지 못하는 병이라 말합니다.
*부자병ㅡ풍요로워질수록 더 많은 것을 욕망하는 현대인의 탐욕이 만들어 낸 질병
affluenza --바이러스(influenza) + 부유함(affluent)
*눅12: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 우리 생명을 파괴하는 무서운 적이라 말씀합니다.
행복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질만능사상의 폐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8장 ㅡ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신8장 --광야의 이스라엘
오늘도 광야 내일도 만나 ! 이것이 참으로 척박하게 하지만 그들은 매일
도무지 바뀌지 않는 현실 때문에 분노하고 반항도 하지만 모세는 이야기 합니다.
너희가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우양이 풍성해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그것으로 행복할 수 없다는 역설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내 안에 있는 행복에 대해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신앙은 가끔 스스로를 회상해보는 성찰이 필요 합니다.
과거에 내가 언제 행복했지? 언제 내가 사무치는 감격이 있었지? 하면서
오늘을 바라보고 미래를 바라본다면 함부로 살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에 도취되거나 세상 풍조에 도취 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성찰하며 살아가야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겪어보지 않은 인생을 잘 알지 못하기에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내가 가보지 않은 그 길에 대해 주님이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서에 보면 솔로몬의 고백을 보게 됩니다.
전무후무한 지혜를 가졌던 자. 부귀와 영광를 누렸던자가 솔로몬인데
진정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비하인드에만 관심을 가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진정한 행복을 소유 할까요 ?
성경을 통해서 배워야합니다
기억하라 !! 광야이스라엘 민족에게 매일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선언합니다.
매일 하늘로부터 내리는 만나, 그 기적을 불평으로 짓밟는 그들을 향해
경고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공급받고 사는 인생
*모세의 경고
신8: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8:3--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16--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영향력의 사전적인 정의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나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힘'
* 영향력 (influence) flu ㅡ유행성 감기
삶의 영향력 예수 닮은 삶. 그 발자취를 따라 사는 삶, 너무나 중요합니다,
나를 통해 어떤 영향력이 드러나게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의 영향력은 하나님을 바라보았기에 가능했습니다.
모세가 있는 곳에 언제나 여호수아가 있었습니다.
모세가 위험 할 때도 거기 있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나아 갈 때도 대화 할 때도 항상 거기에 있었습니다.
* 모세가 여호와께 여쭈어 가라사대....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응답하여 가라사대....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시는 현장에 여호수아가 있었습니다.
영향력입니다.
여호수아가 그 영향력을 그대로 계승하고 이스라엘을 향해
동일한 리더십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는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행동하는 것으로 능력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강점은 끊임없이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지금 돌이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이 다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신뢰함이 복이다 권면하고 있습니다.
*영적 리더십의 핵심은 ㅡ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오직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왕하12ㅡ요아스 ㅡ7세 왕위에 오름
ㅡ대제사장 여호야다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역대하 24:2)
여호야다가 사는 날 동안에 요아스의 삶이 평탄했지만
여호야다가 죽은 이후에 그의 삶은 몰락해버리고 맙니다.
*영향력 때문이었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전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15 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일백 삼십세라 ............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 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역대하 24:15-18)
* 요아스
여호와께서 주셨다’, ‘여호와는 강하시다’, ‘여호와는 도와 주신다’는 뜻
* 여호아하스
‘여호와께서 붙드셨다(붙잡으셨다)’는 뜻.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의 신앙도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부요함속에 살았으나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 오직 하나님이었습니다.
본문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권면합니다.
*수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우상을 버리고 돌아올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하나님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에 대해 깨닫게 합니다.
이 땅을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고 너희를 인도해내신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다
14절에 보면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올 것을 권면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인도해내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인데 너희의 모습은 지금 어떤가 ?
계속해서 그들에게 경고할 때 그들이 결단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증폭되는 영향력 – 말씀을 청종하겠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수24:16--18
여호수아의 권면을 그들이 받아들입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선포합니다.
믿음의 영향력입니다
그 시대가 무너지지 않고 다시 한 번 회복되는 기회를 얻게 되지만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며 그들은 또 무너집니다.
사사기2장 10절에 보면...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믿음을 오직 삶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
국가 위해서 , 다음세대를 위해서 지금은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추석명절에 많은 친지들을 만날 때 진정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전해야합니다.
진정 행복한 나라를 우리 다음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더 무릎 꿇고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와 기도할 때
다시 한 번 회복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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