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7-10-23 11:53
조회
1085
10월22일 주일2부 3부예배...
순종(II) ( 왕상 2:1~4)
국가마다 세대마다 서로간의 성향이 다르겠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고통당하는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시는지에 대해 집중할 수 있어야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
단선적인 신앙. 형통신앙, 번영신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뜻. 순복함이 얼마나 있는가 !
환경이나 조건으로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형통한 날에도 곤고한 날에도 주님께서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어 하는지에
귀를 기울이며 무릎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합니다.
미국에 가면 릭워렌 목사가 사역하는 새들백교회가 있습니다.
릭워렌은 치명적인 약함.. 간질이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목사에게 그런 약함이 있어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공동체에도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목사의 아들이 자살하는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자폐도 있었고 다양한 가슴앓이도 있었는데 ....
그 교회의 분위기는 하나님이 정말 릭워렌 목사의 가정을 위로했으면 좋겠다 하는
기도의 움직임이 일어났고 뭔가 이 아픔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릭워렌의 아내이기도 한 케이 워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자식이 죽는 엄청난 고통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여쭐 때 ..
에이즈환자에게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충격적 이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위험한 명령에 순종합니다.
‘위험한 순종’이라는 책의 저자 .... 케이워렌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통 앞에서 어찌하여 하나님 !! 이라고 원망하고 항변함이 아니라
주여 제가 무엇을 할까요. ? 묻습니다.
고통 앞에서 신앙적인 언어가 참 중요합니다.
이 교회가 워낙 영향력이 큰 교회이기에 한 국가를 회복하는 그런 사역을 감당합니다.
매해마다 아프리카에서 큰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 고통당할 때 기다려주며 중보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느 누구도 옳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결국 순종으로 귀착된다고 봅니다." ㅡ케이 워렌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는 궁극적으로 순종으로 시작해서 순종으로 끝난다.
*순종이란 하나님께 "예 "라고 말하는 것이다.
*순종 ㅡ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 몸으로 표현함ㅡ확증!
* 환경과 현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가?
*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가?
많은 사람이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말씀을 의지함이 훨씬 강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순종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이 내게 무엇을 말씀하는가에 귀를 기울여야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사도행전 27:23~25)
바울의 말을 무시하고 지중해 한 복판으로 나갔을 때
엄청난 태풍을 만나고 모두가 끝났다고 희망을 상실한 순간
바울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끝났다고 말할 때 “ 안심하라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 ...
이것이 바울의 순종이고 선언입니다.
*아무리 현실이 팩트라도 오직 말씀을 믿어야....이것이 신앙입니다.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민수기 14:26-27)
ㅡ 우리를 삼키는 땅이 될 것이다, 그들은 원망합니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 3:18-19)
ㅡ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땅으로 못 들어오게 차단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순종치 않음 ㅡ믿지 않음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함이 중요합니다.
끊임없는 선택이 신앙의 과정이 됩니다.
인생의 가장 탁월한 선택이 언제였나요 ? ㅡ 순종이었습니다.
천막에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은혜의 공동체를 돌아보면
제가 선택한 것을 하나님이 막아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내 원대로 되기를 원하고 때로 하나님을 설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원대로 다 되었으면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히브리서가 말씀합니다. 그들이 왜 순종치 않았을까 ? 믿지 않았기에....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바로 순종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통해 표현되기까지!!!
*순종 ㅡ존 비비어
‘오직 믿음은 순종을 통하여 성장해 나간다.’
말씀을 안다는 것은 결국 순종하기 위함의 목적이 되어야한다.
성경을 가르치는 목적이나 설교하는 목적은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입니다.
예배가 끝나서 나가면....
그 말씀 붙들고 순종해내는 신앙이 진정한 믿음. 진정한 신앙이란 사실입니다.
순종이 따라가지 않으면 그 믿음은 죽은 것이란 사실입니다.
1.믿음은 권위에 대한 순종과 직결된다.
ㅡ죄인 된 나를 당신의 자녀삼기위해 독생자도 아끼지 않으셨다는 그 믿음으로
우리는 그 주권 앞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2.믿음은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할 때까지만 자란다.
ㅡ순종(행함)의 영역이 커지는 것은 곧 믿음이 성장해나가는 것입니다.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0 ,22, 26)
* 믿음은 ㅡ순종과 함께 행동합니다.
3.참된 겸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ㅡ겸손은 순종하는 전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반댓말은 교만 입니다.
말씀이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무엇도 불순종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명령합니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어라 !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지켜내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라 ! 순종하라 ! 순종하라 ! 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 끝나고 나갈 때 하나님이 지금 내게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가슴에 담고
내가 무엇을 결단해야 할지 생각하고 그리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우리는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더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듣게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함으로
우리의 믿음의 수준이 더 견고해지는 우리 삶이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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