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3-31 07:07
조회
1097
특새 마지막 날 ㅡ언약 VI (요20 : 24-31)
언약 VI (요20 : 24-31)
우리 크리스찬들이 무엇을 믿는가 ? 질문하면
예수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을 믿습니다 합니다
이 고백 못지않게 중요 한 것은 ‘언약을 믿습니다’ 가 중요합니다.
예수의 십자가 죽으심. 부활조차도 그 언약이 우리에게 주어졌고
그 언약을 실현하는 현장이 십자가이고 부활의 아침이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약을 위해 이 땅에 오심,
이것을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말하는데 이 하나님의 모든 계획속의
가장 큰 핵심은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인데
목적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룩한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이 모든 구속사가 실현되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원과 구속은 간극이 있습니다.
*구원은 ㅡ죄로부터 사망 , 심판으로부터 건져냄
건져냄 받으려면 댓가지불이 있어야 하기에 ...
* 구속은 ㅡ반드시 댓가지불이 있어야 함
십자가 ㅡ성부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십자가에서 다 청산해 버리신 사건
구원과 구속에는 분명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언약
자녀 됨의 축복, 상속자의 축복 , 그의 후사 , 그 영광의 나라를 함께
유업으로 받고 통치할 자...
예수님 믿고 구원 얻고 이제 천당 갑니다. 보다 더 크고 놀라운 고백은
*온 우주를 우리가 함께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하는 고백이 있어야합니다.
주님 이 땅에 재림 하실 때 우리는 영광의 대관식에 참여할 것이고
영육간의 완전한 모습으로
온 우주를 통치할 현장에 서고 그의 후사, 상속자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이룰 모습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
우리는 유한하고 상대적인, 언제인가 끝날
이 땅이 전부인 냥 살아간다면... 너무 적은 것입니다
이 땅은 장차 그 분의 유업을 잇기 위해 준비하는 곳임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상대적인 것으로 대체하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의 은총. 영생의 소망. 상속자의 권리를
유한한 것으로 대체하고 살아간다면...
예수 믿는 이유가 복 받고 행복하기 위해서 라면 ... 너무 포부가 적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우리를 유혹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 신분에 대해 초라하게 느끼게 하고.. 넘어지도록 유혹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언약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무지함, 불신앙 때문에 .... 언약이 이루어질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언약의 완성 – 십자가에서 죽으심 ㅡ부활 ㅡ승천ㅡ 재림
온 우주를 통치하게 될 것을 바라보는 신앙
오늘 본문에 예수께서 살아나셔서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천사가 여인들에게 주는 선언도 ‘ 예수께서 약속대로 살아나셨다’ 였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어떤 사건도 모든 기적자체도
언약을 성취하는 과정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도 ㅡ 언약의 성취 !
나다나엘의 고백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언약을 붙들었기에....
로마에게 억압당하고 시달릴 때 언제 메시야가 오실까 언약을 붙들고...
은밀한 기도를 드릴 때 ..
내가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을 저 분이 어떻게 아실까 ? 할 때
‘이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되리라...’
창28장 ㅡ야곱의 사닥다리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다리
십자가는 언약을 성취하는 현장.
당신이 메시야입니다. 할 때 언약의 완성에 대해 깨닫게 하심.
*요6장 ,.오병이어의 기적도 언약의 성취입니다.
너희 선조들은 광야에서 하늘로부터 내린 만나를 먹어도 죽었는데
지금 이 빵을 먹음이 무슨 의미인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할 때
그들은 표적과 기적을 요구하며 다 떠납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합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할 때 베드로가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그 역시 언약에 대해 확신이 부족했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했습니다.
결론
그들이 새로운 감격에 들떠 있습니다.
도마가 무슨 일이 일어났어 ? 할 때
예수께서 살아나셨어...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야 !!
*요20 :25 ㅡ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주님께서 그 도마의 도전을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27절 ㅡ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되라. ’
예수께서 나타나셔서 부활하신 몸을 가지고 도마에게 드러냅니다.
*29절 ㅡ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 되도다. ’
여러분 !
사도들의 신앙이 소중하지만 그들 못지않게 우리 신앙도 우월한 것은
그들은 모든 언약을 통해서 오신 예수를 바라보고
죽으심 부활 승천을 목격하고 믿은 자들이라면 ...
* 우리는 보지 않았어도 그 분 언약을 믿기에 ...
이 땅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상기 시킨 것은
어떤 표적이나 기적이 아니라 “ 언약을 믿으라” 였습니다.
당신도 33년 동안 발을 딛고 사셨지만
모든 시대 사람들은 언약을 바라고 믿고 살았기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내게 나타난 어떤 현상, 기적을 가지고 믿음을 얘기합니다.
기적을 경험한 어떤 삶이 어떤 우월한 믿음의 수준으로 이해되기도...
*언약을 믿는 믿음 ㅡ 성숙하고 수준 높은 것.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 ㅡ 언약을 믿고 살아가도록 진리를 가르치는 것
*30ㅡ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라ㅡ표적도 많았으나 예표만을 남겼다.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실현되는가.
이제 재림만 남았습니다.
장차 그 분과 함께 온 우주를 통치하게 될 것만 남았습니다.
성경이 주는 언약입니다.
예수 믿고 영생 얻었습니다. 하고 현실에 집착한다면 ....
예수님이 나흘 만에 죽으신 나사로를 살리셨는데 그 역시 다시 죽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요소는 육체는 다 쇠하여지고 언제인가 죽습니다.
*중요한 것은 ㅡ영원히 사는 것 이것은 앞으로 이루실 것이란 사실,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 ㅡ성령이 내게 오셔서 이 역사적인 사건을 믿게 하심.
* 이제 마지막 남은 언약 ㅡ영원히 살고 유업을 이을 자.
우리의 삶은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나아져야 합니다.
지금 이 땅은 훈련받는 기간.
우리의 대관식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주님 재림 때에 장차 다가 올, 새 하늘과 새 땅. 온 우주가 완성될 때
주님과 함께 그 영광의 나라를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나아가며 승리하는 삶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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