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8-08-05 18:52
조회
1374
8월 5일 주일 2,3,5부예배 .....나의 계획이 거절당할 때(행16:6~ 10)
나의 계획이 거절당할 때(행16:6~ 10)
사도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기 원했습니다.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여전히 가슴속에 복음을 향한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길을 막으십니다.
우리는 길이 막힐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만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드릴 때도 그 길이 막힐 때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 나의 죄 때문에 그 길을 막으셨나 ?
* 가서는 안 될 길이기에 막으시는 걸까 ?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내 생명을 아끼지 않아도
때로 그 길을 막으실때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려할지라도 막으실 때가 있다
2) 언제나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이 있다.
3) 한쪽 문이 닫힐 때 다른 쪽 문을 여신다.
이 세 가지를 가슴에 담고 인생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 한다고 할 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합니다.
ㅡ내가 하나님을 향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 때 마땅히 도와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란 것을 늘 기억해야합니다.
그 일 자체가 중요하지 않기에 ...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은 당신 자신이기에,..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되는 그 분의 바람이 있기에...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이 생명 다해 복음전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길을 막으시는 것입니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사도행전 16:6-7)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내 마음에 감동이 있는가를 먼저 살핍니다.
감동 없이 그 일을 하면 위험해집니다.
경험으로 그 일을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매 순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진리와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1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고하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사무엘하 7:1-3)
다윗도 처음에는 감동이 있었는데
이 감동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점검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의 계획을 지연시키시거나 전환시키신다.
*하나님의 응답ㅡ거절하심 – 다윗이 좋은 마음으로 성전을 짓고 싶어했으나..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7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사무엘하 7:4-7)
*이스라엘이 광야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의 임재가(쉐키나) 언제나 그들 가운데
계셨음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9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사무엘하 7:8-13)
훨씬 더 큰 하나님의 방향성이 있습니다.
목회 30년을 하면서 얻은 결론은
우리의 경험, 우리의 생각이 맞지 않을 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네가 아니다.
*나를 향한 감격, 감동이 바로 성전이다.
그들의 사랑의 마음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언젠가 너의 후손을 통해서 성전을 지을 것이란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을 통해 예수께서 성전이 되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아니다 ㅡ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놀라운 선언입니다.
*순수하고 사심 없는 나의 계획이라도 ㅡ하나님이 거부하실 수 있다.
*다윗의 놀라운 반응
*내가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계획인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사무엘하 7:18)
내가 무엇이관대 여기까지 끌고 오셨습니까 ?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다윗이 느끼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것이 절대 마음속에 왜곡됨이 없음을 선언합니다.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신고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종에게 허락하셨사오니
29 이제 청컨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사무엘하 7:27-29)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을 거절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신 것을
백성들 앞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ㅡ하나님 앞에 제가 서 있는 것처럼
제 후손들도 하나님 앞에 서있을 수 있기를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의 진정한 복은 ㅡ 오직 하나님 이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에게 진정한 복이었습니다.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서 4:13-17)
*성공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되면 죄가 됩니다.
바닥을 길 때도. 정상에 설 때도 오직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을
추구하는 삶은 성공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나쁜 일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인생 계획을 잡고 그 계획에 의해 살아가는 인생
세상에서 볼 때 좋은 일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
하나님의 뜻을 여쭙고 살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인가 ?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권자신가 ?
내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감격함으로 순종하는가 ?
이 일을 통해 나타나는 영광이 무엇일까 ?
이 모든 것을 선용할 수 있을것인가 ?
여전히 내 계획 방법이 아니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드러날지 그 뜻을 살피며
하나님의 주권 앞에 기도하는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결론입니다.
잘못된 길을 갈 때는 쉽게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옳은 길을 걸어가려할 때 ...신앙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뭔가 행하려할 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내 전 인격이 그분의 성전 된 삶이되기를 구해야합니다.
끊임없이 무릎 꿇고 간구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고백을 드리기 위해서
순탄한 삶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합니다.
오늘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소중한 계획과 역사하심이
드러나는 삶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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