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1-17 05:58
조회
1273
11월17일 화요일 새벽 - 5과 용서와 자백
5과 용서와 자백
말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말을 잘하는 법을 훈련하지 못한 사람은 사역자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말, 성령 충만의 말을 고백하는 것을 훈련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너희는 간음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으나 ....’
아내 외에 다른 여자에게 마음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기관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아내를 괴롭히고도 의롭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말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인 것을...
바리새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을 모르고 피상적으로만 이해하면
무서운 사람이 됩니다.
세리나 창기들은 바로 이해하는데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의 신비함 어떤 사건이나 눈에 보이는 어떤 것들은
객관적이 되는데 우리 마음속을 통과해서 내 입으로 나올 때는
주관적이 됩니다 (내가 책임져야 한다ㅡ 내 눈으로 재해석되기에 )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성경적으로 해석되지 못합니다
성경 적인 세계관, 진리가 있으면 감사로 표현되는데 ....
고난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고
좋은 것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이유입니다.
예수 십자가 옆에 있었던 강도는
똑같은 강도였는데 말 때문에 한 사람은 구원받고
또 한 사람은 말 때문에 구원받지 못합니다.
말에는 그 사람의 뜻과 생각, 의지가 있습니다.
말은 어떤 일을 이루어냅니다.
하나님 닮고 영적인 말을 하면 영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말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말 때문에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말의 소중함 ㅡ 용서와 말
내가 용서를 하는것도. 용서를 비는 것도 ㅡ 말로 해야 하기에...
*요한이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과(말씀이 없는 사람)
진리가 너는 죄인이야 할 때
거부하고 부인함.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을(말씀이 그 안에 있는 사람)
죄인이라고 할 때 예라고 인정하고 시인합니다.
* 회개 ㅡ돌이 키는 것
구원 얻는 회개는 일생의 단 한 번
그 이후에는 자백을 해야 한다.
*자백 ㅡ 시인하고 고백함 (성화가 일어남으로 주님 닮아가는 삶)
매 순간 들려지는 말씀을 시인하고 자백함으로 성화가 나타남
고백하고 자백하고 시인하고 의지를 동원해서
말씀을 듣고 말로 시인하면 그 말씀이 내 속에 와서
나를 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진리의 사람이 되기에
우리는 늘 고백하고 자백하는 삶은 복 된 것입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습니다.
아내에게 잘못을 저지른 남편은 말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가 남편의 사과하는 마음이 경험됩니다.
*말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3번) 죄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용서가 되는가 ?
죄가 용서 되는 과정
죄 (책망) 자백(고백) 용서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책망과 고백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 책망과 고백이 없이 그냥 용서해 주는 것은
그 사람이 죄를 깨닫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마다 징계 하신다
책망하고 고백해야 죄를 깨닫게 되기에....
우리가 죄를 범할 때 성령께서 죄에 대해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 성령의 책망을 받고 내가 시인하고 고백하고 인정하면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집회를 하는 이유는
죄를 지었을 때 말씀으로 책망하고 교훈할 때
회개하고 자백해야 하는 이유는
그 과정 없이는 영적으로 회복 되기 어렵습니다.
다윗 ㅡ긍정적 사람 ( 내 마음에 합한 자라, 그를 통해 내 뜻을 이루리라 )
사울 ㅡ부정적 사람 (하나님 보다 자기 생각 대로 살았던 자 )
1) 사울도 다윗도 똑같이 죄를 지었다.
2) 모두 죄에 대해서 책망을 듣습니다.
3) 결정적 차이 (사울은 ㅡ 변명하고) (다윗은ㅡ 인정하고 시인함 )
4) 그것이 그들의 운명을 바꾸게 됨.
* 다윗은 구약의 모든 열왕을 평가하는 기준이 됨
(다윗과 같이 정직히 행함으로... )
죄를 안 짓는 것이 정직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예라고 대답하고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
하나님이 다윗이 순종함으로 귀하게 여기심.
* 사울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모든 사람의 기준이 됨,
* 무조건 용서하면 공의롭지 못한 것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으로만 대하면 하나님의 공의가 무너짐
사랑, 공의는 같이 공존할 수 없는데
같이 공존한 사건은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ㅡ하나님의 무조건 적인 사랑을 확증함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의 피로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할 때 공의를 가지고 들으면 안 됨
공의를 말할 때 율법적이야 사랑을 말해야지 하면 틀린 것입니다.
복 받으려면 복 받게 행동해야 합니다 (심은 대로 거둠의 법칙)
*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믿음은 ㅡ공의에 대한 표현이다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도 균형 있게 동시에
받아들여야 하나님을 경외하게 됨,
(순종해야 복을 받게 됨을 이해하기에
은혜를 말하면서도 떨림이 있게 됨 )
*십자가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 공의 ) 눈물이 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임을 믿어야 복 됩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죄인을 용서하셨는가 ?
* 정반대의 성격인 사랑과 공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 ?
이 질문에 답을 깨닫는 것이 복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말로 시인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고백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
나 때문에 상처받고 자유 잃었던 사람들의 마음이 풀어지게 됨
놀라운 능력의 말을 잘 사용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풀어주는 말, 격려의 말, 용서의 말을 고백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