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1-16 06:09
조회
1053
11월 16일 부흥사경회 새벽 ㅡ *2과 용서를 아십니까
2과 )용서를 아십니까 ?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3:13)
원망, 불평, 원한 이런 마음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면
우리는 누군가를 아직 용서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마음들이 우리 속에 있다면 행복할 수도 없습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마음이 병이 납니다. 고장이 납니다.
20억짜리 차가 있는데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고철에 불과합니다.
차에 사명은 달리는 것인데 달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병들고 고장 났으면 절대로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사명,. 남편의 사명,. 성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ㅡ피차 서로 용서하라
만나야 관계가 형성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못 모였더니 모이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깨달았다 해야 건강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이기를 사모해야합니다
모여야 사랑도 하고 모여야 용서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 100% 피해자다 라고 생각한다면 사나워질 수 있습니다.
난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한 사람은 탕자의 비유에서 형입니다.
아버지한테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합니다.
아버지 나에게 준 것이 뭐가 있는가 ? 할 때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말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누군가 돌봐주지 않으면 죽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살아남았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를 돌보았다는 것입니다.
*피차 용서하라의 중요한 법칙
하나님은 부탁이 아니란 명령하고 있습니다.
용서는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입니다.
사랑하라 ㅡ사랑도 의지의 문제입니다.
사랑은 행동이고 의지입니다
용서할 때 우리는 내 의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명령 속에 들어있는 중요한 문제 ㅡ 책임의 문제입니다.
용서는 하나님편에서 보면 명령 , 내 편에서 보면 순종
*용서가 아닌 것은 ?
하나님은 조건 없이, 수없이, 주도적으로, 먼저 용서했다.
인터넷 설교와 현장에서 설교 차이는 ...
현장 예배 에서의 주도권은 강사인 저한테 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드릴 때 주도권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듣기 싫으면 꺼버리면 됩니다.
듣기 좋은 말만 찾아서 듣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용서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쓴 뿌리가 됩니다.
댓가를 더 많이 지불해야 됩니다
잘못을 범했다해도 빨리 용서를 빈다면 영성 있는 사람입니다.
마귀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용서는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죄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스데반이 설교 한 편하고 돌에 맞아 죽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용서와 이해를 분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용서와 신뢰 ㅡ용서와 신뢰는 다릅니다.
용서는 순간적으로 할 수 있지만 신뢰를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댓가를 치러야합니다.
*용서와 화해 ㅡ 화해는 쌍방이지만 용서는 내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
*용서와 기억 ㅡ 그 사람이 나에게 한 모든 것을 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이 생생해도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용서가 무엇인가 ?
용서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용서를 하는 것 ㅡ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하는 것
(그를 자유케 하는 것ㅡ 탕감)
*용서를 비는 것 ㅡ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하는 것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것ㅡ 보상)
*용서를 구하지 않고 사는 것 ㅡ 악한 것이다.
3)용서란 ㅡ 약속입니다.
1)이 일을 다시는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
2)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
3)이 일을 당신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다는 약속
4) 우리는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권리, 능력이 없다. (롬12:19)
성경은 모든 권리는 하나님께 있음을 말씀합니다.
내가 끊임없이 주도권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이 개입할 수 가 없게됩니다.
모든 죄는 본질적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범하는 죄이기에...
*아내를 폭행했다면 ㅡ아내를 귀하게 여기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기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능력, 권리도 없는데 내가 하려고 하니 낙심하고 분노하게 되는 것입니다.
5) 용서해야할 성경적 이유
서서 기도할 때에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막11:24ㅡ25)
기도와 용서가 관계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믿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기도는 믿음으로 하고 용서하고 하라
기도 응답과 연관이 있음으로 .,.,.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12절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마 7:12)
그러므로 대접을 받고자 하면 너희도 대접하라는 말씀은
모든 기도 응답은 ㅡ 사람을 통해서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함이라’ (벧전3:7)
사랑하지 않으면 기도가 막힙니다.
*인간관계가 ㅡ기도 응답과 연관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내와 남편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기도 응답은 어렵습니다.
*용서해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른 관계 정상이 됩니다.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ㅡ24)
*용서하지 않고, 용서를 빌지 않으면 ㅡ예배자가 될 수 없다.
*내가 누구와의 싸움에서 이기려고 하면 상대방을 죄인 만드는 것
자기의 가 있는 사람은 자주 싸우게 됨
이겨도 용서해야 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어차피 용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