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6-28 09:55
조회
2254
6월28일 2부, 3부, 5부 현장예배 & 온라인예배ㅡ생명! 그 희망! (겔37:11~14)
- 9시 2부예배.....
11시 3부예배 ......
2시 ....5부청년부예배
다음주일은 맥추감사주일 입니다
생명! 그 희망! (겔37:11~14)
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스겔 37장을 보면 절망으로 가득한 현실을 보게 됩니다
희망은 사라지고 절망만이 가득한 현장 속에서 에스겔에게 질문합니다
인자야 이 뼈가 살겠느냐 ?
에스겔은 믿음의 사람이었기에 ‘주께서 아십니다’ 라는 고백을 드립니다.
커다란 골짜기 안에 바짝 마른 골짜기만 가득한 현실
너는 이 뼈들에게 대언하라 명하시는 것은
절망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생명이 약동하려면 그 말씀을 따라 응답하고 순복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절망
*아직도 죄악 가운데 있는 수 많은 사람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다 죽어있는 존재들에 불과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했을 떄 육체는 살아있지만 영은 이미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삼중고의 죽음 ㅡ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1) 영적인 죽음 ㅡ 하나님의 영이 떠난 버린 것입니다.
2) 육체적인 죽음 ㅡ 우리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죽음입니다.
3) 영원한 심판 ㅡ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해
영원한 나라 그분의 통치에 들어가지만 세상 사람들은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영적인 죽음에서 육체적인 죽음에서 벗어나고 영원한 심판을 벗어나는 것을
성경은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구원 얻은 사람이라는 확신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골짜기의 마른 뼈에게 에스겔에게 대언하라 명하신 것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희망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24-25)
그들은 생명의 양식에는 관심 없고 빵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 드리지만 하나님의 사람다움을 경험하는가 보다
이기적인 욕망들 , 세상의 가치관에만 급급할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은 ㅡ복음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도 말씀이 들려오지 않으면
영혼이 잠든 자 입니다. 죽은 자와 다를 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 있는 자인가 ?
과연 내가 말씀을 듣고 깨닫는가? 민감하게 반응해야합니다.
오직 복음 증거만이 그들을 살리는 능력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에스겔 37:7-8)
*중요한 것
복음은 누군가에게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만이 나를 살리는 능력인 것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포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25)
누군가 복음을 듣는다는 것은 성령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신 것입니다.
내 설득으로 믿게 된 것이 아니라 성령이 그 사람의 전 인격 속에 믿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23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사도행전 27:23-24)
* 오직 증거되는 복음만이 메말라 죽어있는 죄인을 살리는 능력
* 복음을 증거할 때 성령이 그 복음에 역사하신다.
이 성령을 세상은 알지 못합니다.
성령 ㅡ진리의 영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7)
은사는 공동체를 섬기도록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인데
이것이 내가 잘난 것 인줄 착각하고 살 때가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성령의 역사를 잊고 은사에만 집착하면 인격은 사라지고
은사를 남발하며 자신의 능력인 것으로 살아가면 위험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성령의 역동성은 열매로 드러나야 합니다.
*복음이 증거될 때 그 복음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2)
*눅 24 ㅡ엠마오의 두 제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누가복음 24:17)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 하시니라(누가복음 24:25-27)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에베소서 5:14)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베드로전서 1:23-25)
풀은 마르고 꽃도 시듭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다 사라지는 것들 , 순간적인 것들입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 어디로 갈 것인가 ?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완벽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또 언제 성령이 역사하는가 ?
말씀을 증거할 때, 복음을 증거할 때입니다.
성령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을 증거할 때 가장 많이 역사하시기를 원하신다.ㅡ 진리의 영
주님의 구체적인 뜻은 말씀을 통해 나타나고
성령은 그 말씀을 통해 역사합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회복시킬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말씀 앞에 순복하고 돌아오면 위대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코로나19로 힘들 때 금방 지나가겠지 했는데...
쇠퇴할 줄 모르는 시간들이 흐르고 있지만
언제인가 이 과정을 통해서 현실을 돌아보고
그때 내가 어떤 삶의 모습으로 서 있는지 ... 돌아보게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지만 내 신앙은 위축되지 않았다
성령의 도우심 앞에 내 삶을 위탁했다
내 신앙은 그 때 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으로 성숙해졌다라는
고백을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고백일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 어려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위축됨이 아니라 말씀 앞에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기를
절망의 골짜기를 벗어났을 때 오히려 더 성숙한 신앙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내 삶을 위탁했던 우리의 모든 삶이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