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12-27 09:12
조회
2230
12월 27일 2부 ㅡ 5부 온라인예배 .....'하나님과 함께!'(미6:6~8)
2부 온라인예배...
3부 11시예배 ....
1시 4부 온라인예배.....
'하나님과 함께!'(미6:6~8)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들고, 생각은 인간을 지혜롭게 만든다.
그리고 지혜는 인생을 견딜만하게 해준다" ㅡ미국의 극작가 존 패트릭
미가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진정한 지혜는 어디로부터 주어지는가 ?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
우리의 모든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어진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을 때 그의 영혼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고통을 통해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갈망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내가 너를 안다는 위로를 얻습니다.
미가는 무엇을 통해 고통의 터널을
극복하고 격려할 것인가를 오늘 드러냅니다.
*선지자 미가는 이사야와 함께 사역했던 예언가였습니다.
유다가 가장 큰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에
하나님의 경고를 가감 없이 그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미3:1-3 철저하게 타락해 버린 나라에 대한 고발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며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국가를 경영하고 백성을 보호해야 할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 때문에 그들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들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는
위정자들이 하나님 앞에 이 경고를 받고
철저하게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갖도록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교회는 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임하신 그 권력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를 세워가도록
그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정치, 경제적으로 타락한 원인은 어디에 있었나요 ?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지혜의 부재
미6:8-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진정한 지혜--주의 이름을 경외함
그 지혜가 없이 자기들이 가진 권리만을 누릴 뿐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복하는 삶이 없었습니다.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데 전력을 쏟는 세상.
그것만이 성공하는 길로 알고
내가 공부 잘해서 성공하고 높이 올라가서
세상을 지배해야지 하는 가치관으로 경쟁 사회에서 우월함만을 쫓으며
욕망을 가지고 살았던 그들이 과연 국가를 향한
소중한 배려의 삶을 살아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속에 팽배한 잘못된 가치관은 아닐까 ?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가진 자, 높은 자, 힘 있는 자들이
더 높은 자들이 왜 국가를 위해 더 섬기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믿음의 사람, 가슴이 따뜻한 사람, 다른 사람을 돌아볼
사람들을 세우는 일에 실패한 것입니다.
교회도 리더십을 가지면 그것이 나의 힘인 것처럼
나의 능력인 것처럼 지배하려고 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미가 시대에 찾아온 유다의 위기는
세상의 가치관, 화려함에 자신들의 목적을 두고
우상숭배, 타락한 삶에 잘못된 가치관이 유다 전체에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주권자, 공급자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자, 높이 올라간 자들에 의해서
모든 땅은 철저하게 타락하고 맙니다.
*앗수르의 침공을 앞두고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돌아 옴
8 그런즉 너희 열조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역대하30:8-9)
하나님이 그들을 떠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전을 지어놓고 하나님은 그 안에 계실 것이라 하며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건물 속에 갇혀있는 신이 아니었음에도
그들 멋대로 우상숭배를 자행한 것의 결과였습니다.
미기가 사역할 때 히스기야가 이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그 위기와 역경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히스기야--철저하게 하나님을 경외
7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
8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 하니라(역대하32:7-8)
그가 절대 절명의 위기 속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의 팔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죽을 병에 걸렸을 때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의 기도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열왕기하20:5-6)
국가의 위기 때도 그는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 눈물 들으시고,,,
국가의 위기 가운데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 다윗의 하나님만이 아닌
내 자녀를 향한 가슴앓이의 기도에도 역사하시고
그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내 아버지 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자기 인생 후반부에 오점을 남깁니다.
그가 생명이 연장된 가운데 아들 므낫세를 얻는데
이 아들에게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함으로
너무나 귀한 자식을 믿음으로 세우지 못한 채
그 아들이 패망의 삶을 삽니다.
은근히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했던 그 모습만 므낫세에게
전수가 됩니다.
*그러나 정작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세우지 못함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열왕기하21:1-2)
당신이 무엇을 의지해서 앗시리아를 이기고
어떻게 죽을병에서 살아났습니까 ? 그들이 물을 때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드러냈다면
바벨론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저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구나 했을텐데
왠일인지 히스기야는 왕궁 곶간 까지 열어서 보여주며
자랑할 것도 없는 그것을 자랑할 때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우수운 꼴이 되고 경고망동 함으로
신앙적인 패기와 열정이 사라진대
결국 므낫세는 가장 가증한 왕으로 패망합니다.
55년 왕으로 집권하는데 만행을 자행하는 패역한 왕으로
전락해버립니다
아버지의 신실함이 자식에게 계승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슴 아파해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을 경외했던 순수한 내 신앙이 다음 대까지 계승되는가?
더 큰 위기가 유다를 뒤덮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선한 사람을 세우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선하고 경건한 인물을 만드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성경에서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쉬운 일을 맡기시는 법이 없었다.
누구에게도 쉬운 일을 맡기는 법이 없으신 하나님.
철저하게 순복하는 삶을 살 것이
그들에게 요구되는 하나님의 바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 생활하면서 짐을 벗으려고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세에게 다윗에게
쉬운 일만 맡기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포기하고 일평생 순복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원하셨습니다.
다 내게 던지고 너는 가볍게 가라 !! 하지 않습니다.
짐이 무겁니?
좀 더 짐을 가볍게 메는 법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법칙
십자가를 등에 메어 보면...
모든 것은 가볍게 여겨질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1:28-30)
여기서 이 마음이란 말은...
( 마음ㅡkardiaㅡheartㅡsoul )
all my heart
all my soul (0)
성경에서 '쉽다'는 상황이나 사명이 아니라
영혼에 쓰는 말이다.
똑같은 인생의 무게지만 그 무게를 가볍게 하려면
내 영혼을 어떻게 다잡는가 중요합니다.
예수 십자가를 묵상하면 우리 영혼 속에 똑같은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 속에 십자가의 사랑을 채우면
우리 인생의 무게는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깊어졌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쉬운 상황을 추구하면 인생은 고단해질 것이다.
하지만 쉬운 영혼을 추구하면 힘든 일을 해내는
역량이 길러질 것이다.
영혼의 목적은 쉬운 인생이 아니라 쉬운 멍에다.
*오직 예수님처럼.....
*오직 성부 하나님을 의뢰하는 전 마음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항상 하나님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고
십자가 묵상하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
똑같이 짐을 똑같이 지고 가지만
우리 영혼이 하나님 앞에 깊어지면
감사로 은혜로 지고 간다면 무게는 가벼워질 것이라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모습으로 예배드리는가 중요합니다
비록 비대면이지만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의복도 갖추고 정갈함으로 앉아서
전 인격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다음 세대가
보고 자랄 수 있게 한다면 영적 훈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그런 삶을 살아가야지 하는
소중한 영향력이 형성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가6 :6–7절
*8절-하나님과 함께 행하도록! 가르치라!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다.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지만 한해의 마지막 주일
깊은 성찰을 통해 우리 영혼의 가벼운 쉼을 공급받아서
영혼이 더 가벼워지는 새로운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
내년 1월 첫 주에 드리는 예배는 더 전 마음으로 드리고
진정한 지혜 하나님을 경외함을 드러내며
복되게 세워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소중한 회복의 역사가
우리 안에 가득히 드러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3부 11시예배 ....
1시 4부 온라인예배.....
'하나님과 함께!'(미6:6~8)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들고, 생각은 인간을 지혜롭게 만든다.
그리고 지혜는 인생을 견딜만하게 해준다" ㅡ미국의 극작가 존 패트릭
미가서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진정한 지혜는 어디로부터 주어지는가 ?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
우리의 모든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어진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을 때 그의 영혼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고통을 통해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갈망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내가 너를 안다는 위로를 얻습니다.
미가는 무엇을 통해 고통의 터널을
극복하고 격려할 것인가를 오늘 드러냅니다.
*선지자 미가는 이사야와 함께 사역했던 예언가였습니다.
유다가 가장 큰 위기를 겪고 있던 시기에
하나님의 경고를 가감 없이 그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미3:1-3 철저하게 타락해 버린 나라에 대한 고발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며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국가를 경영하고 백성을 보호해야 할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 때문에 그들을 더 힘들게 하는
상황들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는
위정자들이 하나님 앞에 이 경고를 받고
철저하게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갖도록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교회는 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임하신 그 권력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를 세워가도록
그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정치, 경제적으로 타락한 원인은 어디에 있었나요 ?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지혜의 부재
미6:8-9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진정한 지혜--주의 이름을 경외함
그 지혜가 없이 자기들이 가진 권리만을 누릴 뿐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복하는 삶이 없었습니다.
*똑똑한 사람을 만드는데 전력을 쏟는 세상.
그것만이 성공하는 길로 알고
내가 공부 잘해서 성공하고 높이 올라가서
세상을 지배해야지 하는 가치관으로 경쟁 사회에서 우월함만을 쫓으며
욕망을 가지고 살았던 그들이 과연 국가를 향한
소중한 배려의 삶을 살아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속에 팽배한 잘못된 가치관은 아닐까 ?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가진 자, 높은 자, 힘 있는 자들이
더 높은 자들이 왜 국가를 위해 더 섬기는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믿음의 사람, 가슴이 따뜻한 사람, 다른 사람을 돌아볼
사람들을 세우는 일에 실패한 것입니다.
교회도 리더십을 가지면 그것이 나의 힘인 것처럼
나의 능력인 것처럼 지배하려고 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미가 시대에 찾아온 유다의 위기는
세상의 가치관, 화려함에 자신들의 목적을 두고
우상숭배, 타락한 삶에 잘못된 가치관이 유다 전체에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주권자, 공급자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자, 높이 올라간 자들에 의해서
모든 땅은 철저하게 타락하고 맙니다.
*앗수르의 침공을 앞두고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돌아 옴
8 그런즉 너희 열조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역대하30:8-9)
하나님이 그들을 떠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전을 지어놓고 하나님은 그 안에 계실 것이라 하며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건물 속에 갇혀있는 신이 아니었음에도
그들 멋대로 우상숭배를 자행한 것의 결과였습니다.
미기가 사역할 때 히스기야가 이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그 위기와 역경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히스기야--철저하게 하나님을 경외
7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저와 함께하는 자보다 크니
8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 하니라(역대하32:7-8)
그가 절대 절명의 위기 속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나님의 팔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죽을 병에 걸렸을 때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의 기도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열왕기하20:5-6)
국가의 위기 때도 그는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 눈물 들으시고,,,
국가의 위기 가운데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 다윗의 하나님만이 아닌
내 자녀를 향한 가슴앓이의 기도에도 역사하시고
그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내 아버지 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자기 인생 후반부에 오점을 남깁니다.
그가 생명이 연장된 가운데 아들 므낫세를 얻는데
이 아들에게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함으로
너무나 귀한 자식을 믿음으로 세우지 못한 채
그 아들이 패망의 삶을 삽니다.
은근히 자신을 과시하고 자랑했던 그 모습만 므낫세에게
전수가 됩니다.
*그러나 정작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세우지 못함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열왕기하21:1-2)
당신이 무엇을 의지해서 앗시리아를 이기고
어떻게 죽을병에서 살아났습니까 ? 그들이 물을 때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드러냈다면
바벨론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저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구나 했을텐데
왠일인지 히스기야는 왕궁 곶간 까지 열어서 보여주며
자랑할 것도 없는 그것을 자랑할 때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우수운 꼴이 되고 경고망동 함으로
신앙적인 패기와 열정이 사라진대
결국 므낫세는 가장 가증한 왕으로 패망합니다.
55년 왕으로 집권하는데 만행을 자행하는 패역한 왕으로
전락해버립니다
아버지의 신실함이 자식에게 계승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슴 아파해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을 경외했던 순수한 내 신앙이 다음 대까지 계승되는가?
더 큰 위기가 유다를 뒤덮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선한 사람을 세우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선하고 경건한 인물을 만드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성경에서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쉬운 일을 맡기시는 법이 없었다.
누구에게도 쉬운 일을 맡기는 법이 없으신 하나님.
철저하게 순복하는 삶을 살 것이
그들에게 요구되는 하나님의 바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 생활하면서 짐을 벗으려고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세에게 다윗에게
쉬운 일만 맡기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포기하고 일평생 순복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원하셨습니다.
다 내게 던지고 너는 가볍게 가라 !! 하지 않습니다.
짐이 무겁니?
좀 더 짐을 가볍게 메는 법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법칙
십자가를 등에 메어 보면...
모든 것은 가볍게 여겨질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1:28-30)
여기서 이 마음이란 말은...
( 마음ㅡkardiaㅡheartㅡsoul )
all my heart
all my soul (0)
성경에서 '쉽다'는 상황이나 사명이 아니라
영혼에 쓰는 말이다.
똑같은 인생의 무게지만 그 무게를 가볍게 하려면
내 영혼을 어떻게 다잡는가 중요합니다.
예수 십자가를 묵상하면 우리 영혼 속에 똑같은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 속에 십자가의 사랑을 채우면
우리 인생의 무게는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깊어졌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쉬운 상황을 추구하면 인생은 고단해질 것이다.
하지만 쉬운 영혼을 추구하면 힘든 일을 해내는
역량이 길러질 것이다.
영혼의 목적은 쉬운 인생이 아니라 쉬운 멍에다.
*오직 예수님처럼.....
*오직 성부 하나님을 의뢰하는 전 마음
*미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항상 하나님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고
십자가 묵상하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
똑같이 짐을 똑같이 지고 가지만
우리 영혼이 하나님 앞에 깊어지면
감사로 은혜로 지고 간다면 무게는 가벼워질 것이라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모습으로 예배드리는가 중요합니다
비록 비대면이지만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의복도 갖추고 정갈함으로 앉아서
전 인격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을 다음 세대가
보고 자랄 수 있게 한다면 영적 훈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그런 삶을 살아가야지 하는
소중한 영향력이 형성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가6 :6–7절
*8절-하나님과 함께 행하도록! 가르치라!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다.
비록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지만 한해의 마지막 주일
깊은 성찰을 통해 우리 영혼의 가벼운 쉼을 공급받아서
영혼이 더 가벼워지는 새로운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
내년 1월 첫 주에 드리는 예배는 더 전 마음으로 드리고
진정한 지혜 하나님을 경외함을 드러내며
복되게 세워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소중한 회복의 역사가
우리 안에 가득히 드러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