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19-09-22 10:05
조회
1369
9월22일 주일 2부, 3부 ..... 진정한 가나안!(신29:1~13)
진정한 가나안!(신29:1~13)
아픈 상처나 괴로운 일들은 오래도록 기억 됩니다
기억하지 않으려고 해도 인생의 아픔들, 우리 속에 있는 섭섭함이나
시험거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감사와 은혜의 현장들은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기억하라 !! 할 때 상처를 기억하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 ,하나님의 사랑과 호의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점검해보세요.
인간은 ㅡ고통은 오래 기억하고 은혜는 쉽게 잊어버립니다.
*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 기억을 우리는
날마다 상기해야합니다.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인생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됩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광야 40년 생활을 기억하라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 다시 선포되고 다짐에 다짐을 거듭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사
모압 땅에서 또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이 이러하니라(신명기 29:1)
시내 산에서 언약을 주셨습니다.
*1세대는 그 은혜를 마음에 담지 않았기에 원망과 불평만 늘어놓고
광야에서 다 무너집니다.
*2세대에게 시내산 언약을 기억하라
오늘 내게 들려오는 말씀가지고 순종하며 응답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명기 29:3-4)
* 그들은 보고 경험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
노예생활로 전락해버립니다.
*노예
자기 생각
자기 존중
자기 결정권이 없는 존재
* 키케로ㅡ노예는 단지 말할 줄 아는 짐승에 불과하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무려 430년간의 노예 생활
*가장 가슴 아픈 현실은
들을 수 있는 귀, 깨달을 수 있는 마음, 지혜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수치를 다 갚으시고 진정한 자유주시고 자녀삼아주심에도
여전히 노예근성으로 불순종합니다.
* 깨달아야, 들어야 순종할 수 있습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편 51:12)
다윗이 왜 범죄 하나요 ? 듣는 귀가 사라지고 깨닫는 마음이 사라질 때
내가 이만하면 되었지 하면서.... 다윗이 범죄 합니다.
*죄의 노예로 전락해버리면 ㅡ자원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진정한 영성은 즐거움으로 자원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도 헌신도 물질을 드림도 자원하여 드려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마가복음 7:14)
오늘 예배에 참여하실 때 듣는 마음, 깨닫는 마음 주시기를 기도 하셨나요 ?
그 기도 없이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ㅡ듣는 마음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 3:9)
*지혜로운 마음 ㅡ렙쉐마 ㅡ 듣는 마음
다윗이 기도합니다.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 듣고 깨닫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우리 안에 듣는 마음 ㅡ 그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구약 시대에는 ㅡ하나님께서 간헐적으로 말씀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이사야 48:15-16)
예언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이 임하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을 대언하도록 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성부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고백하게 하시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도
거하신다는 뜻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늘 한결같습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가복음 4:23)
*그 듣고 깨닫는 마음은 오직 성령 안에서만 가능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17)
세상은 성령을 알지 못하나
우리는 성령이 오심으로 진리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
*성령 충만한 자는 ㅡ오늘 말씀이 들려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임재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어떻게 깨닫는가 ?
매일 들려지고 깨달아지면 그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 가나안 땅 ㅡ 들려지는 현장, 깨닫는 현장 !
* 그 땅을 정복하고 그 땅을 누리는 것만이 아닌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현장
*신앙인의 진정한 복
*구원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며 매일 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
나아가기를 결단 하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어가는 삶
솔로몬이 듣는 마음을 구할 때 가장 복되었지만
듣는 귀를 상실할 때 그 모든 부귀영화가 다 헛된 것이 되어버립니다.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2-13)
*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옵니까?
* 깨닫습니까?
* 순종합니까?
* 온 맘 다해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 위해 힘씁니까?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1)
* 우리가 갖는 가장 큰 복은 .....
그 말씀 깨닫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 말씀이ㅡ 가라면 가고 말씀이 서라면 서는 삶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여호와께서 이왕에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신명기 29:13)
* 왜 그들이 깨닫기를 원하셨나요 ?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원하셨기에,...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우리 삶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여전히 그 말씀 따라 순복하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